【10/8(금) 무슬림을 위한 기도 - 독일 함부르크(무슬림 인구 90,000명)】 파키스탄 출신의 청년 카림은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파즐레 오마르 모스크’ 입구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1957년에 세워진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입니다. 카림은 제게 모스크 곳곳을 보여주고 19세기 인도 펀자브에서 시작된 이슬람 개혁 운동인 아흐마디야 무슬림 자마아트(Ahmadiyya Muslim Jamaat)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흐마디야의 창시자는 자신이 이슬람을 개혁하기 위해 알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선지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주장은 큰 논쟁을 일으켰고 곧 남아시아에서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이 서구로 망명을 떠났고 일부는 함부르크로 오게 되었습니다. (…) 그들이 사는 곳을 축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새해가 되면 이들은 도심에서 벌어진 불꽃놀이의 잔해를 치우며 헌혈과 나무 심기 행사를 합니다. 아직까지 독일에서 아흐마디야 운동을 따르던 사람 중 예수님의 제자가 된 예는 없습니다. 아흐마디야 추종자들과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상호작용 역시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함부르크의 아흐마디야 사람들이 자신들처럼 도시를 섬기는 그리스도인들과 연결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도록 기도합시다. ▶ 독일 전역의 여러 도시에 약 4만 명의 아흐마디야 추종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을 비롯하여 함부르크에 사는 다양한 전통의 무슬림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 기독교 사역자들이 같은 도시에 사는 무슬림이 누구이며 그들의 문화, 전통, 종파, 경험이 어떠한지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함부르크의 사역자들이 도시의 무슬림에 대한 통찰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2)
【10/15(金) 为穆斯林祷告 - 加纳阿科拉（穆斯林人口：650,000）】 加纳70%以上的人口是基督徒，信奉伊斯兰的只占少数，但基本上各个族群之间，都还能和平共处。成千上万的穆斯林，从加纳北方的乡村，移居到相对富庶的南方城市，很多是14到16岁之间的女孩，她们迁居到像阿科拉这样的大城市，有的在市场里打工，有的在街边做‘Kayaye’（当地的头顶搬运工）。光是阿科拉，估计就有18万的‘Kayaye’，这群女工居无定所，吃住都在街边，货运站或是菜市场里，终日暴露在诈骗、强奸及盗窃的罪恶风险之中。（…）在城市中，‘Kayaye’常被他人看轻。（…）阿科拉的基督徒团体为‘Kayaye’提供各项服务，譬如，提供有子女的‘Kayaye’受教育的机会，医治生病或受伤的‘Kayaye’，以及教育她们基本的健康知识，这些服务，确实帮助了一些阿科拉‘Kayaye’的生活得到改善。新冠肺炎导致经济危机，让基督徒有很多机会以同情心，关怀弱势群体，并慷慨解囊。（…）<为穆斯林祷告30天> ▶ 祷告阿科的的‘Kayaye’有机会改善她们的生活。 ▶ 祷告阿科拉的基督徒，能接触到城市中的穆斯林，愿他们手上的善工荣耀神。 ▶ 为疫情灾损后的复原祷告，并为教会的成长及穆斯林福音工作祷告。 - 敬畏你、投靠你的人，你为他们所积存的，在世人面前所施行的恩惠是何等大呢！（诗 31: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