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수) 언택트 시대, 성경적 공동체를 회복하자】 선교는 신념(교리)체계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된 삶의 방식으로 나타나야 한다. 예수께서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신념체계를 가르치신 것이 아니며 사람들과 식탁에서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만나고 음식을 나누고 삶에 관여하시었다. 초대교회는 늘 함께 식사하고 소유와 재산까지도 나누는 것이 선교적임을 보여주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언택트가 크게 확산돼 가는 이때 초대교회의 ‘거룩한 입맞춤’은 언감생심이 되었다. 그러나 신앙은 추상화한 교리체계의 전달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삶의 나눔을 통해 전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언택트 시대에도 서로 대면하여 만나는 것은 꼭 필요하며 그 만남의 질을 높이는 것만이 복음 증거의 올바른 방법이다. 언택트 접촉을 진지한 면대면 만남으로 보충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선교학에서 ‘선교적(missional)’과 ‘성육신적(incarnational)’은 동의어이다. 언택트와 탈육화의 시대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보다 철저히 육화된(embodied) 신앙을 갖도록 애써야 하며 예수님의 성육신하신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하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코로나19 상황은 우리가 얼마나 연약하며 동시에 상호 연결되어 있는가를 절실하게 보여주었다. 언택트와 탈육화의 시대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성육신을 본받는 삶을 살아가며 성경적 공동체를 회복하기를 기도하자. -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 4:32) 【3/10(水) 在非面对面时代里,应当恢复圣经中所说的共同体】 宣教不应该传达信念体系(教义),而是要通过有变化的生活出现。耶稣带领众人的时候,并不是教导他们信念体系,而是在餐桌上或在生活的现场中,遇见他们,共同生活,彼此分享。初代教会经常告诉我们的宣教是,同吃同住,连财产也都共同分享的。由于新冠病毒疫情,非面对面越来越扩散,初代教会的‘亲嘴问安,彼此务要圣洁’成为了想都不敢想的事实。但是,信仰不是传达抽象化的教义体系,乃是更加具体地通过分享生活传达的。而且,虽然现在是非面对面时代,但现场的见面也是必需的,只有提高见面的质量,才会成为传扬福音的正确方法。或许以真诚的面对面,补充非面对面的接触,这可能会成为唯一的方案。在宣教学里,‘宣教的(missional)’和‘道成肉身(incarnational)’是同义词。在非面对面和具体化的时代里,基督的身体教会面临了巨大的挑战,首先要拥有更彻底肉身化的信仰,还要活出耶稣道成肉身的生活方式。<网络期刊-中国归主> ▶ 新冠病毒疫情,使我们切实地认识到了人的软弱,和人与人之间密不可分的关系。在非面对面和具体化的时代里,基督的身体教会,应该效法道成肉身的耶稣,要恢复圣经中所说的共同体生活,我们为此祷告。
- 那许多信的人都是一心一意的,没有一人说他的东西有一样是自己的,都是大家公用。(徒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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