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들이 선교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센터에서 ‘한국선교단체의 상황별 코로나19 위기대응 워크숍’을 갖고 이들 가상의 사례를 제시했다. 예장합동과 기독교대한감리회, (…) 등 교단별 선교부서 대표와 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GMP) 등 초교파 선교단체 대표 2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노하우를 공유했다. (…)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선교사가 선교지를 철수해야 하는지, 긴급철수에 필요한 항공료 등 비용 지원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두고도 머리를 맞댔다. (…) 모범사례로는 GMS가 꼽혔다. GMS는 코로나19 초기 단기계획을 세워 선교사 지원에 나섰다. 단기계획이 끝난 지난 4월 1일에는 대책상황실을 만들고 중기계획으로 전환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장기계획에 들어간다. 코로나19 관련 자료를 집중적으로 축적하며 세계 확진자 현황, 대내외 발송 공문, 아파트·빌라 등 숙소 형태별 자가격리지침, 현지선교사와 SNS로 나눈 대화 내용까지 모두 자료로 만든다. (…) 〈국민일보〉 ▶ 교단별 선교부와 초교파 선교단체들이 함께 모여 논의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들이 선교현장과 긴밀히 공유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도하자. -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단 9:18)
【6/30(火) 希望应对冠状病毒的方案实质性地帮助到宣教现场】 （…）6月22日，韩国危机管理财团在京畿道华城世界宣教会（GMS）世界宣教中心，举办了‘韩国宣教团队应对不同状况冠状病毒疫情的研讨会’，而且，会议中还提示了模拟事例。参与研讨会的有耶长合同和基督教大韩监理会，（…）等各教坛宣教部门代表，和韩国海外宣教会开拓宣教会（GMP）等跨教派宣教团队代表，参会人共有20多名。在此次研讨会中，为了克服2019冠状病毒疫情，大家一起集思广益，共享经验。GMS的事例被选为模范事例：GMS首先制定了2019冠状病毒初期的短期计划，并帮助和支援宣教士；之后，从短期计划结束的4月1日开始，再次建立防疫对策部门，把短期计划转换为中期计划；从下个月1日起，他们还会进入长期计划当中。计划中包括，集中收集有关2019冠状病毒疫情和世界确诊案例现状的资料，而且对内外发送公文。另外，还要按照小区、楼房等住宿形态，制定自行隔离指南，甚至还包括收集与当地宣教士通过SNS分享的对话内容。（…）<国民日报> ▶ 我们祷告，希望各教坛宣教部和跨教派宣教团队，能够与宣教现场紧密共享2019冠状病毒疫情的应对方案，给他们带来实质性帮助。 - 我的神啊，求你侧耳而听，睁眼而看，眷顾我们荒凉之地和称为你名下的城。我们在你面前恳求，原不是因自己的义，乃因你的大怜悯。（但 9: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