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4) – 이집트와 수단에 있는 나일-누비아족】 아부 알리는 이집트 아스완 남쪽에 위치한 누비안마을에서 전형적인 무슬림으로 성장했다. 나이가 들면서 수피주의(이슬람 신비주의로서 개인적으로 알라를 직접 경험해서 알라의 사랑과 진리를 알고자 한다)를 알게 되었다. 아부 알리는 하루에도 몇 시간씩 명상하면서 신의 황홀경을 구했다. 그러다 수피주의에 환멸을 느끼게 되었고, 그러던 어느 날 복음을 듣고 극적으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누비아족은 가장 오래된 문명을 지닌 종족 중 하나로 6세기쯤 나일강 주변에 세 왕국을 건설했다. 이들은 모두 기독교를 받아들였고 최초의 아프리카 교회를 세웠었다. 13세기 이슬람의 확산으로 점차 기독교가 쇠퇴했고 오늘날에는 누비아족 그리스도인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 1971년 아스완하이댐을 건설하면서 실업률이 높아진 탓에 수천 명의 누비아족 남자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걸프연안 국가들과 사우디아라비아 노동자로 가게 되었다. 많은 노동자가 그 지역의 보수적인 외하브주의의 영향을 받아 종교생활이나 행동 양식, 의복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들이 고국으로 돌아오면서 고향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기독교에 더 적대감이 생겨났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사도행전 22장 14절과 15절 말씀을 가지고 누비아족을 위해 기도하자. 그래서 그들이 조상들의 믿음으로 돌아가 새로운 교회를 세우기를 기도하자. ▶ 수피주의와 와하브주의의 영향을 받는 누비아족이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누비아족에서 사역하는 그리스도인 일꾼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도하자. -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행 22:14-15)【5/22(金) 30天为穆斯林祷告 - 埃及和苏丹的尼罗河努比亚人】 阿布阿里是一名传统的穆斯林，在埃及阿斯旺省南部的努比亚村长大。随着年龄渐增，他开始探索苏菲主义——一个伊斯兰的神秘主义；他们追求个人与安拉间直接的亲身经验，好更深入地了解神圣的爱与真理。阿布阿里每天都要花上好几个小时冥想，渴望能在异象当中看见安拉。然而，随着对苏菲主义的幻想破灭，加上接触到福音，最后反而把他引到主耶稣的面前。公元6世纪崛起的努比亚文明是世界上最古老的文明之一，他们在尼罗河谷建立了三个王国，这三个王国都信奉基督信仰。并建立了其中一间最早的非洲教会。十三世纪伊斯兰拓展至此，基督信仰渐渐淡出此地，时至今日，努比亚族只剩下少许的基督徒。（…）1971年修建阿斯旺高坝引发的高失业率，造成数千名努比亚人为了养家而选择到海湾国家和沙特阿拉伯作老工。许多人受到当地保守的瓦哈比伊斯兰影响，他们的宗教行为、活动和穿着都开始有所改变；当他们把这些改变带回母国时，相对也加深了同胞对基督信仰的抗拒。<30天为穆斯林祷告> ▶ 请用使徒行传22:14-15为努比亚人祷告，祈求他们能回归祖先的信仰，并建立新的教会。 ▶ 为深受苏菲主义和瓦哈比主义影响的努比亚人祷告，祈求他们能真实地与主耶稣相遇。 ▶ 为越亚越多在努比亚人当中宣教的基督工人们祷告，求主赐下多而又多的智慧。 - 他又说：‘我们祖宗的神拣选了你，叫你明白他的旨意，又得见那义者，听他口中所出的声音。因为你要将所看见的、所听见的对着万人为他作见证。（徒 22:14-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