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월) 중국 대학의 학문의 독립과 사상의 자유, 민주적 학내 자치가 보장되도록】 중국 4대 명문으로 꼽히는 상하이 푸단대학교가 학칙에서 ‘학문의 독립’ ‘사상의 자유’ 원칙을 빼고 ‘시진핑(習近平) 사상’을 집어넣어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학 구성원들이 민주적으로 학내 자치를 이뤄나간다는 문구도 빠지고 중국공산당의 통제를 강화한다는 내용으로 대체됐다. 교수와 학생들은 교육 당국이 푸단대학을 공산당 학교로 만들려 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당국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제하며 비판 여론 차단에 나섰다. 지난 19일 홍콩 명보와 영국 BBC 중문판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2일 푸단대학의 학칙 개정을 승인한다는 내용의 공문서를 발송했다. 교육부는 “심사 결과 푸단대학의 개정 학칙은 ‘중화인민공화국 고등교육법’과 ‘고등학문기관 학칙 제정 관련 잠정 조치’에 부합한다”라며 “귀교는 개정 학칙을 인쇄해 학내와 사회에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교육부는 17일 이 공문서와 함께 개정 학칙을 웹사이트에 게시했다. 교수와 학생들은 바뀐 학칙에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개정 전 학칙에 있었던 ‘자유’ ‘독립’ 등 표현이 대거 삭제되고 공산당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대체됐기 때문이다. 개정 전 학칙 서문에는 “창학 이념은 교가에 나타나 있듯이 학문의 독립과 사상의 자유”라는 문구가 있었다. 개정을 거친 학칙에서는 이 문장이 빠지고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견지하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한다”로 대체됐다. <국민일보> ▶ 중국 내의 모든 대학들의 학문의 독립과 사상의 자유 그리고 대학 구성원들이 민주적으로 학내 자치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받을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2)
【12/23(月) 希望中国大学的‘学术独立和思想自由,师生办学,民主管理’得到保障】 中国4大名门大学之一上海复旦大学,在学校章程中删去‘学术独立’,‘思想自由’原则,新增‘习近平思想’,引起了广泛争议。删去‘师生治学,民主管理’,新增了‘实行中国共产党复旦大学委员会领导下的校长负责制’。师生反对说,教育当局想把复旦大学建设成共产党学校。于是,当局控制了网络和媒体,拦截了批评舆论。据香港《明报》和英国BBC中文版等外媒19日报道,中国教育部2日发布了《关于同意复旦大学章程部分条款修改的批复》。教育部称:“经审核,复旦大学章程修正案符合《中华人民共和国高等教育法》和《高等学校章程制定暂行办法》规定,现予核准”,还指示:“请你校重新印发新修订的章程,向本校和社会公布。”教育部网站17日发布了此公文和修改的学校章程。该校师生强烈反对修订的学校章程。因为从修改之前的章程中,删去了‘自由’‘独立’等表现,新增了加强共产党统制的内容。修改之前的学校章程序言中提到,‘学校的办学理念是其校歌所传颂的学术独立和思想自由’。但经过修改之后,从章程中删去了这些内容,新增了‘坚持中国共产党的领导,全面贯彻党的教育方针’。<国民日报> ▶ 我们祷告,希望中国国内所有大学的‘学术独立’和‘思想自由’,以及‘师生治学,民主管理’能够得到法律的保障。 - 你们必晓得真理,真理必叫你们得以自由。(约 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