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목) 땅이 산물을 내고 주의 복을 받는 북한 백성이 되게 하소서】 유엔 인권이사회에 최근 제출된 보고서는 북한의 영양실조 유병률을 2020년부터 3년간 평균 45.5%로 파악해 약 1천180만 명이 영양실조인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북한이 식량 증산을 위해 힘을 쏟는데도 만성적인 식량 불안에 시달리는 것은 “노후한 생산 인프라와 열악한 기술, 투자 부족, 자연재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북한이 장마당과 같은 민간의 상업활동을 제한하고 쌀과 옥수수 등 필수품 유통을 국가가 다시 독점적으로 통제하기로 전환하면서 가중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모퉁이돌선교회> ▶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영양실조에 걸려 있고, 굶주림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 처참한 현실에서 북한 주민을 건져 주옵소서. 그들에게 식량 보낼 길을 열어 주시고 먹을 것 외에도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 지원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무엇보다 북한 땅과 주민이 하나님께 복속됨으로 땅이 산물을 내고 주의 복을 받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 하나님은 너희에게 온갖 은혜가 풍성하게 하사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온갖 선한 일에 풍성하게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가 널리 흩어주고 가난한 자들에게 베푸니 그의 의가 영원히 머물러 있도다 함과 같다 (고후 9:9-10, 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5/22(木) 求神使朝鲜的土地出产，百姓蒙福】 最近提交给联合国人权理事会的一份报告指出，朝鲜从2020年起三年间的平均营养不良率为45.5%，估计约有1180万人处于营养不良状态。报告还补充说，尽管朝鲜致力于增加粮食产量，但仍长期面临粮食不安全问题，这是由于“老化的生产基础设施、落后的技术、投资不足以及自然灾害等多种因素交织造成的”。此外，报告指出，朝鲜限制如“市场（장마당）”等民间商业活动，并重新由国家垄断控制大米、玉米等基本物资的流通，也加剧了这一问题。<房角石宣教会> ▶ 在将近一半人口患有营养不良、因饥饿而丧命者接连不断的悲惨现实中，求主拯救朝鲜的居民。求主为他们开通送粮的通道，使不仅仅是粮食，还有提升农业生产力的方法也能得到支援。然而最重要的是，愿朝鲜的土地和人民都归属神，使那地能够出产土产，成为蒙受主祝福的子民。 - 如经上所记：“他施舍钱财，周济贫穷，他的仁义存到永远。”那赐种给撒种的，赐粮给人吃的，必多多加给你们种地的种子，又增添你们仁义的果子。（林后 9:9-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