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14(토) ~ 12/20(금) 주간 중국기도정보
2013-12-13 15:42:01 HIT : 877

12/14(토) 중국의 민주화를 위한 기도

중국이 지난 5일 타계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관련된 보도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선전당국은 우선 민주주의와 인권에 관한 만델라의 발언을 부각시키는 것을 금지시켰다. 또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나 개인 블로그 등에 올라온 글 가운데 만델라의 장례식을 이용해 중국의 정치체제나 지도자들을 공격하는 글은 즉각 삭제하도록 했다. 만델라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와 관련된 내용도 민감한 주제로 분류됐으며 대만과의 관계도 언급하지 말도록 지시했다. <경향신문>

▶ 중국의 깨어있는 시민들이 언론 보도 통제 속에서도 민주주의와 인권의 꽃을 피워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자.
–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시 85:10-11)


12/15(주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 오충성 & 정지혜 (주혜, 다혜)

* 믿음의 형제 교회 성경공부 준비를 잘 감당하도록
* 1월부터 시작되는 봄학기 등록금이 마련되며 후원자와 후원교회가 늘어나도록
* 다혜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 정 선교사의 허리가 속히 낫고 좋은 방이 구해지도록


12/16(월) 북한을 위한 기도

북한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장성택을 끝내 숙청한 이후, 김정은의 우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일 각계각층에서 장성택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말들을 쏟아냄으로써 비판 여론몰이를 하는 동시에 9일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김정일의 ‘위대성’을 강조하는 일화와 그를 찬양하는 노래 등을 소개했다.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위대한 김정은 동지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위대한 김정은 동지 당신께 충실하리라”라는 후렴구로 구성되어 있다. 그의 최대의 정치적 견제 세력인 장성택을 제거하고 이제 무소불위의 권력을 거머쥔 김정은은 거칠 것 없이 그의 유일 영도체제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모퉁이돌선교회>

▶ 김정은이 주도하는 공포정치 속에서 북한의 지도부들이 도리어 권력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고 하나님을 찾게 되기를 기도하자.
–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 44:6)


12/17(화) 중국교회를 위한 기도

성도들은 업무 과다로 퇴근 후 너무나 피곤하기에 양육을 받기에는 시간적 제한이 있다. 많은 도시교회 목회자들은 직접 집을 방문하거나 전화심방을 하여 주일에도 출근하는 성도들을 양육한다. 그러나 모든 교우들에게 관심을 쏟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목회자는 한 명이지만 그에 비해 성도는 많기 때문이다.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님께서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필요를 채우시며 위로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자. <福音中華>

▶ 중국교회 안에 소그룹 모임이 정착되어서 교우들 간에 교제가 늘 이루어져 주님 안에서 더욱 견고한 몸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하자.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엡 4:3-4)


12/18(수) 호구제도의 개선을 위한 기도

학부모들이 생활에 쫓기는 탓에 자녀한테 미처 관심을 쏟을 여력이 없는 사정은 교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 20대 교사는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아이들이 미처 깨기도 전에 일터로 나갔다가 밤늦게 아이들이 잠든 뒤에야 들어온다”고 했다. 즈취안(智泉)학교의 한 학기 학비는 1100위안(19만원)가량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도시 서민인 학부모들에겐 부담이라고 한다. 베이징시의 호구가 있으면 정부가 운영하는 공립학교에 갈 수 있지만, 호구가 없는 이들 농촌 출신 아이들은 공립학교 진학이 어렵다. 일부 학생들은 이 학비마저 감당하지 못해 진학을 포기한다. 교사들도 다른 일반학교 교사들의 절반도 되지 않는 2000위안가량의 월급을 감수해야 한다. 그나마 음악·체육 교사는 마땅한 사람을 구하지 못해, 교장의 지인이 음악 수업을 하는 형편이다. <한겨레>

▶ 도농 간의 격차를 인식하고 있는 정부가 호구제를 조속한 시일 내에 지혜롭게 개선하여 농촌 사람들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 22:1-2)


12/19(목) 대기 질 개선을 위한 기도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랴오닝성 환경보호청은 지난해 5월 반포한 ‘랴오닝성 환경 대기질량 심사 임시시행법’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지난 10월말까지 랴오닝성의 대기오염 기준을 초과한 8개 도시에 총 5천420만위안(93억8천6백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법 반포 이래 벌금을 부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심사 기준은 이산화유황, 이산화질소, 미세먼지(PM10)를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기준치는 이산화유황은 1㎥당 150마이크로그램(㎍), 이산화질소는 1㎥당 80㎍, PM10은 1㎥당 150㎍이다. 3개 기준 중 하나라도 기준치를 초과하면 성(省) 환경보호 행정 주관 부문에서는 해당 도시에 황색 경보를 울리도록 되어 있다. 임시시행법 규정에는 도시 내 이산화유황과 이산화질소가 기준치의 0.25배씩 초과할 때마다 20만 위안(3천5백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며 PM10은 0.5배 초과할 때마다 2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한다. 랴오닝성은 이번에 부과된 벌금을 지역 내 대기 질 개선 작업에 쓸 예정이다. <온바오>

▶ 중국 정부가 대기와 토양, 물이 오염되면 결국 사람도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스모그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기를 기도하자.
–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 1:31)


12/20(금) 캠퍼스 사역을 위한 기도

중국의 선교를 위해 우리가 고려해야 할 선교의 대상은 중국의 대학생들인데, 그것은 캠퍼스 혹은 학원이라고 하는 영역(계층) 선교적 접근이다. 비자발급이 가장 용이한 관계로 많은 사역자들이 대학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민족대학은 여러 가지 형편상 사역의 블루오션이 되어 왔다. 그러한 정황은 현지에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민족대학의 소수민족 대학생들을 위한 사역의 중요성과 유용성은 그 가치가 매우 크다. 중국 내의 13개의 민족대학(중앙, 중남, 서남, 운남, 서북, 광서, 청해, 대련, 서장, 귀주, 북방, 호북, 사천)을 위해 기도하고 그 대학을 사역의 터전으로 삼아 사역하는 것은 중국의 미전도종족선교와 전방개척선교를 위해 매우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중국을주께로>

▶ 중국 내 13개의 민족대학마다 복음을 위해 삶을 드릴 이들이 일어나 모든 소수민족들 가운데 추수할 일꾼들로 보내심을 받게 되기를 기도하자.
–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눅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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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유관지 목사  /  대표 박지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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