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토) 선교단체를 위한 기도 - 복음음반선교회
* 100명(50개 팀)의 한국인 녹음선교사를 일으켜 주시도록
* 1,000개의 미 녹음 종족언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 100,000대의 말하는 선교사 ‘조이토크’를 전 세계 오지 마을마다 배포할 수 있도록
12/4(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 유재영 & 정순재
* 가족 모두 건강하며 영적으로 하나 되고 성령 충만하도록
* 안식년을 보낼 시기와 장소를 친히 예비해주시도록
* KMTC 3기 1학기의 훈련 과정이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 뿌랑족 사역을 할 때 안전을 지켜주시고 원활하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12/5(월) 이웃을 돌아보는 중국사회가 되도록
중국 광동성 선전(深圳)시가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구호자를 처벌하지 않는 일명 ‘선한 사마리아인법’의 초안을 마련했다. 선전시가 법 제정에 앞서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28일 공개한 초안은 이타심에서 다른 사람을 돕다 문제가 생길 경우 심각한 부주의가 없다면 법적 책임에서 면제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초안은 심각한 부주의의 입증 책임은 구호를 받는 측이 지도록 규정했다. 구호자가 구호 도중 다치거나 숨질 경우 당사자나 유족들이 정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구호를 받은 당사자가 구호 당시의 상황에 대해 거짓 진술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 형사 소추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런 내용이 포함된 것은 2006년 난징(南京)에서 발생한 이른바 ‘펑위(彭宇)’ 사건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일용 노동자인 펑위는 당시 버스 승강장에서 쓰러진 노인을 부축하고 노인의 가족에게 연락해 병원 치료를 받도록 도왔으나 오히려 가해자로 몰려 법정에 서게 됐고 1심 재판부로부터 4만 위안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펑위 사건 이후 선의로 베푼 행동이 도리어 자신에게 화를 미칠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고도 못 본 채 지나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진심으로 이웃을 돕고자 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중국사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 마음이 굽은 자는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잠 11:20)
12/6(화) 중국교회가 선한청지기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중국인의 숫자 8에 대한 선호도는 상상을 뛰어넘는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시간이 8월 8일 저녁 8시 8분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숫자 8과 한자 發은 모두 재물을 가리키는 소리와 유사하다. 차 번호판뿐만 아니라 전화번호, 식품 가격표, 주점 객실 가격에서도 88원, 888원, 1888원 등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선호도는 허세로까지 치닫기도 한다. 허세를 부리는 모습은 교회에도 있다. 적지 않은 교회들이 “대성전” 건축에 맹목적으로 자금을 투자한다.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결국 교회는 빚더미에 주저앉게 된다. 주님께서 교회에 은혜를 베푸셔서 어떻게 하나님의 집을 관리하는 좋은 관리인이 될 수 있는지 알게 하시고, 교회가 인재양성과 훈련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자. <福音中華>
▶ 중국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유함을 허락하신 목적을 깨달아 알고 후대를 위해 지혜롭게 투자하는 청지기들이 되기를 기도하자.
-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눅 12:47-48)
12/7(수) 무릎으로 과업을 완수하도록
중국선교에는 명언이라고 할 수 있는 말이 하나 전해집니다. 120여 년 전에 나온 이 말은 그동안 변함없이 중국선교의 좌우명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 불멸의 명언은 바로 “발 대신 무릎으로”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 탄생한 배경은 이러합니다. 캐나다 출신의 조나단 고프트(Jonathan Goforth: 1859-1936)가 허난성으로 선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은 보수적이며 반기독교 감정이 강한 곳이었습니다. 험난한 곳으로 떠나는 약관 20대의 젊은 선교사에게 중국내지선교회 창설자인 허드슨 테일러(Hudson Taylor)가 보낸 격려 편지 가운데 이런 구절이 있었습니다. “형제여! 만일 형제가 허난성으로 선교를 위해 가려면, 반드시 발을 대신하여 무릎으로 기어가야 하오!(Go forward on your knees)” 자기 힘에 의지하지 말고 기도에 의지하여 가라는 이 뼈저린 충고는 조나단 고프트뿐만 아니라 중국선교를 꿈꾸거나 현장에 서 있는 모든 이들의 심비(心碑)에 새겨야 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중국을주께로>
▶ 중국을 사랑하는 모든 일꾼들이 자기 힘이 아닌 기도에 의지하여 맡은 일을 감당하기를 기도하자.
-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왕상 18:42)
12/8(목) 소수민족 우나이(晤奈)족을 위한 기도
1987년 조사에 의하면 7,000명의 우나이(晤奈)어 사용자들이 호남성 서부 산지에 넓게 흩어져 거주하고 있다. 1982년 인구조사에는 겨우 3,980명의 우나이족 인구가 기록되어 있다. 사람이 죽으면 무당을 재빨리 불러와 시체 위에서 ‘길을 여는’ 주문을 읊는데 이 주문은 죽은 이의 영혼이 많은 장애물들을 헤치고 그들이 돌아갈 길이자 그들의 조상들이 떠나간 곳으로 통하는 길을 찾도록 도와준다고 믿는다. 우나이족은 죽은 이가 한동안 그곳에 머문 후에 환생하여 세상으로 돌아올 것이라 여긴다. 과거에 우나이족 마을은 무당이 직접적으로 관할했는데 이러한 관행은 문화혁명 후에 사라지게 되었다. 위클리프 성경 번역회의 창시자 카메룬 타운센드(Cameron Townsend)는 이렇게 말했다. “가장 훌륭한 선교사는 모국어로 쓰인 성경이다. 이는 잠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안식년도 필요치 않고 원주민들에게 이방인으로 여겨지지도 않는다.” 우나이족에게는 그들의 언어로 쓰인 성경이 없다. 그들은 그들 가운데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이가 없는 미전도 종족 집단이다.
▶ 하나님께서 우나이족에게 가장 훌륭한 선교사를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자.- 주의 증거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모사니이다 (시 119:24)
12/9(금) 성경배달이 계속 진행되도록
성경 가방을 세관에 통과시키기 전부터 긴장된 저희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공항 밖으로 나가서 일꾼들을 만나는 현장도 감시된다는 사실 때문에 두려움과 초조함으로 떨고는 했습니다. 그런 사역이 계속되는 동안 복음을 전해야 할 사역지는 더 많이 확장되었으며, 그만큼 어려움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목사님 몽골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카작스탄에서 성경을 받고 고마워합니다.” 일꾼이 전해준 짧은 문장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저는 잘 압니다. 중국의 한 조선족이 “당신의 간이 얼마나 크냐?”고 물어서 웃어 넘겼지만 간이 큰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필요를 모른 체 할 수 없었을 뿐입니다. 맡겨진 헌금과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을 뿐입니다. 사역이 진행되고 있고, 영혼들이 돌아오고 있고, 교회가 세워지고 있음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영광의 찬양소리를 머지않아 듣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살길입니다. <모퉁이돌선교회 동역자편지>
▶ 성경배달을 위해 애쓰는 일꾼들의 땀과 눈물을 기억하여 주시고 계속 할 힘을 주시기를 기도하자.
-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시 18: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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