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화) 이단 2세의 아픔, 무책임】
누군가는 이단 가정을 벗어나라는 무책임한 조언을 던진다. 하지만 어떻게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버리고 가정을 떠나는 선택을 쉽게 할 수 있을까? 아무런 대책이나 안전장치도 없이 어떻게 가정을 떠나라고 말할 수 있을까? 무책임한 해결책이다. 여호와의 증인 2세 청소년을 만난 적이 있다. 스물을 앞두고 집을 나와 지내고 있다. 감수성이 예민했던 학창 시절에는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노력했다.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 여호와의 증인 교리로 인해, 학교에서 만든 루돌프 사슴의 빨간 코를 집에 오는 길에 버려야 했다. 피를 먹지 말라는 교리로 인해 순대를 먹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었다. 세상 정부가 사탄에 속했다는 교리로 인해 태극기에 대해 경례를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어서 가슴을 만지는 시늉을 해야 했다. 여호와의 증인이 아닌 친구와는 사귈 수 없었다. 그래도 가정을 등지지 않았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부모가 자신을 지켜주기보다 여호와의 증인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결국에는 가정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 <현대종교>
▶ 무책임 속에 머물러 있는 이단 2세들을 보호하기 위한 교회와 사회의 관심과 선제적 안전장치의 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도하자.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7/21(火) 异端二代的伤痛,不负责任】
有些人会轻率地劝人离开异端家庭。抛下生养自己的父母,彻底离开家庭,又谈何容易呢?在没有任何保障和后续安排的情况下,怎么能让人离开自己的家庭呢?这无疑是一种不负责任的解决方式。我曾遇到过一位在耶和华见证人家庭中,长大的第二代。临近二十岁时,他离开了家,独自生活。学生时代正值敏感而又容易受伤的年纪,为了隐瞒自己是耶和华见证人,他一直小心翼翼的,努力隐藏自己的身份。由于教义中,禁止庆祝圣诞节,他不得不在回家的路上,悄悄地扔掉亲手制作的圣诞驯鹿红鼻子。又因为教义禁止食用血液,他也无法和吃血肠的同龄朋友相处。不仅如此,耶和华见证人的教义认为世俗政府属于撒旦,因此不能向国旗敬礼,但又不能公然拒绝,只能假装把手放在胸前,蒙混过关。他不能与不是耶和华见证人的同龄人交朋友。即便如此,他依然没有选择离开家庭。然而,在危急关头,他发现父母首先想到的不是保护自己,而是维护耶和华见证人的立场,最终不得不离开了家。(…) <现代宗教>
▶ 教会和社会应当更加关注身处困境、缺乏保障的异端第二代,并尽快建立相应的安全保障机制。愿我们为此,一起祷告吧!
- 凡劳苦担重担的人,可以到我这里来,我就使你们得安息。(太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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