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19(토) ~ 12/25(금) 주간 중국기도정보
2009-12-18 16:19:58 HIT : 1,158

12/19(토) 방황하는 청소년과 버려지는 장애아동을 위하여
중국 내 대도시에서 돌아갈 집이 없어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미성년자들의 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정부에서 짐작하는 숫자는 약 100만에서 150만여 명의 어린이들이 거리의 유랑아로 전락하게 되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여러 성(省)에서 온 것으로 추정됐다. 그 중 다수는 부모에 의해 버려진 장애아동이다. 중국에서는 장애아를 버리는 일은 그리 비난 받을 만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 중국의 부모들이 끝까지 사랑으로 자녀를 양육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와주시고 또 장애아를 수치스럽게 여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며 돌볼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시 127:3-5)

12/20(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 오충성 & 정지혜
* 선교훈련센터가 세워져 충성된 주의 종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 서북지역 교회가 믿음안에 굳건히 서도록
* 현지 가정교회와 잘 동역할 수 있도록
* 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속히 회복되도록


12/21(월) 중국정부의 올바른 종교정책 시행을 위하여

중국의 관영 매체가 중국정부의 종교정책을 비판하는 기사를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리유펭이라는 중국의 종교 전문가는 중국 관영 매체인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에 기고한 글에서 자신은 보다 충분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견해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헌법의 정신에 따라 모든 종교에 대한 자유를 법적 ․ 질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유펭은 자신이 추정하기에는 5천 만 명 이상의 중국 인민들이 정부에서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는 가정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것이 명백한 현실이라고 말하고, 결국 중국정부가 인정하고 있는 소수의 종교조직만을 법적으로 인정함으로 수천 만 명의 범법자를 양산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사실상 검열을 하고 있는 관영 매체에 이러한 글이 실린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중국정부가 신속하게 종교 정책의 기조를 변경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힘들더라도 중국의 지도부 내에서도 종교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견해가 일정부분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매일선교소식>
▶ 이제는 '종교의 자유' 를 위한 외침을 넘어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외치는 자의 소리'가 중국 땅 안에 가득하도록 기도하자.
-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요 1:23)
 

12/22(화) 중국교회와 중국어 성경 배달 사역을 위하여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한 교회가 중국 당국의 방해로 더 이상 건물임대를 연장하지 못해 현재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추위에 몰아치는 눈보라를 맞으며 예배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현장 일꾼의 소식이다. 이 교회는 중국의 핵심도시에 위치한 중국교회를 이끌어갈 상징적인 교회이다. 종교국의 요구대로 교회가 움직이기를 원하는 현실 속에서 중국 성도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중보가 필요하다. <카타콤 소식>
▶ 중국교회 성도들이 더 이상 중국정부가 손을 댈 수 없는 강력한 믿음의 용사들로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아울러 중국어 주석 성경 배달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히 11:7)


12/23(수) 민족간 갈등의 해소와 화목을 위하여

중국 인민해방군(PLA)이 민족간 갈등이 심각한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티베트 자치구의 치안 관리 차원에서 이 지역 출신 청년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모병 작업에 착수했다. PLA는 위구르어와 티베트어를 구사하는 소수민족 출신 장병들을 입대시키기 위해 대규모 모병계획을 추진 중이다. 티베트 지역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PLA가 티베트 민족 출신 젊은이들을 군대에 입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어와 티베트 언어를 모두 구사하는 티베트의젊은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PLA의 움직임은 지난해 3월 티베트 자치구 수도인 라싸에서 발생한 유혈사태와 금년 7월 우루무치시에서 일어난 유혈시위 사태 당시 이들 지역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장병이 거의 없어 치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션투데이>
▶ 티베트와 우루무치 등의 지역에서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일어나 거룩한 하나님의 군대로 나아가게 되도록 기도하자. 이들의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지 않고 서로 화해하며 화평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2:14-16)


12/24(목) 무슬림에서 개종한 그리스도인과 이들을 돕는 선교사를 위하여

중국의 지하교회 선교사 조직이, 지난 7월 신장에서 발생한 위구르인들과 한족간의 인종 폭동 사건으로 이어진 중국정부의 강력한 단속을 피해 중국을 탈출하려는 20명이 넘는 위구르 무슬림들을 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중국 사법부는 3명의 위구르인에게 폭동 기간 동안 17명을 죽인 혐의를 물어 사형을 선고했다. 현재 해외의 위구르 단체들은 중국정부가 많은 위구르 인들을 감금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위구르인들이 기독교 지하 조직에 도움을 요청했고, 기독교 지하 조직과 중국 기독교인 조직은 탈북자들의 중국에서 제3국으로의 탈출을 도운 경험과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위구르인들의 탈중(脫中)을 도운 것이다. 22명의 위구르인들이 중국을 벗어나 베트남을 거쳐 캄보디아에 도착하였고 그곳에서 유엔 난민 사무소와 연락하여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들은 중국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캄보디아 정부가 자신들을 중국으로 송환할지 모른다는 염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선교연구원>
▶ 강도를 만나 죽게 된 자의 진정한 이웃이 사마리아 사람이었듯, 이 일로 위구르 무슬림들이 그들의 돕는 선교사들 안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서로 하늘나라의 이웃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눅 10:33-34)


12/25(금) 중국 내 조선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중국 내 거주하는 조선족은 일제 강점 통치 시기 일본인의 핍박을 피하여 중국 동북 지역으로 이주했던 한국의 동포들이다. 언어와 지역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중국 내 여러 소수민족 선교와 북한 선교에 그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 선교적 중요성이 커져가는 것과는 달리, 일부 조선족들은 중국이라는 대륙에서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점차 잃어가고 있으며 중국 내 소수민족으로 설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만 중국에 두고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중국에 남은 결손 가정 어린이들이 80~90%에 달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어려움으로 복음을 들어도 물질적 풍요를 바라거나 기복주의적인 신앙을 가져 복음이 왜곡될 수 있는 위험에 빠져있다. <한동대학교 국제지역 연구소 -선교여행정보 통권7호>
▶ 중국에 있는 조선 동포들이 바른 신앙을 가지고, 선교적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민족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신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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