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16(토) ~ 9/22(금) 주간 중국기도정보
2006-09-15 09:14:21 HIT : 1,323

9/16(토)  대학의 무신론 사상교육
13억 인구 중 문맹 또는 반문맹 인구가 20%에 육박하고 대학 진학률이 2% 정도에 그치고 있는 중국에서, 고등교육은 대중교육 개념보다는 엘리트 교육의 개념이 강하다. 일단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중국 사회의 고급 간부와 관리로 양성될 것을 전제로 교육을 받는다. 대학에서 공산주의 사상 교육이 필수이고, 교양과정에는 마르크스 레닌주의 사상, 중국혁명사, 사회주의 건설 등의 과목 및 덩샤오핑 이론 등 정치사상을 가르치는 과목이 있다. 대학 강단에서 무신론을 비판하거나 유신론적 사상이 가르쳐지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고, 무신론과 유신론에 대한 비교나 종교 신앙의 자유에 관한 토론도 금지되고 있다.

▶ 진리는 우리를 자유케 하며 영원할 것이다. 그러나 진리가 아니라면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있다. 중국의 지식체계를 형성하는 공산주의의 이념들이 무너지며 학생들이 그 사상에 염증을 느끼도록 기도하자.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2) 

9/17(주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 정선영 (중국어문선교회 인천지부)

*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고 순종하도록

* 장학사역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 승선사역의 활성화와 중국인 유학생 사역이 열려지도록

* 인천지부에 헌신된 사역자를 보내주시도록 

9/18(월) 사역자들을 위하여

선교는 ‘누구든지’ 해야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욕망을 떨치고 선교지에 나선 선교사들의 ‘헌신’은 귀하다. 그러나 그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의 힘에 의지해서 현실과 싸워가며 하나님의 의를 이루려 살아가는 삶을 선교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나눌 수 있을 때, 그것이 진정한 ‘선교’가 아닐까? 자칫 선교라는 미명하에 ‘우리의 것’을 고집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성취감에 젖어 있다면 그것은 선교가 아닌, 선교를 표방하는 ‘사업’에 불과한 것이다. 복음은 겸허한 선교사를 원하지, 유능한 사업가를 원하지 않는다.

▶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겸허한 마음으로 현지인을 섬기고, 그들에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절대성을 잘 전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약 1:14) 

9/19(화) 소수민족 - 다우얼족(达斡尔族)을 위하여

다우얼족의 인구는 약 15만 명 정도이며 대부분이 중국의 북동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어와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며 같은 성을 가진 사람끼리 모여 사는 습성이 있다. 이 같은 씨족의 소규모 공동체를 ‘할라(Hala)'라고 부른다. 대다수가 샤머니즘 신앙을 가지고 있고 극소수만이 티벳 불교를 믿는다.  1990년부터는 만다린어로 번역된 예수 영화가 상영되기 시작하였고, 약 1천여 명이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이들은 공동체 지도자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신앙을 지키면서 다른 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 다우얼족 신자들이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잘 지키고, 복음 전파하는 일에 수고를 아끼지 않도록, 그리고 초신자들이 말씀으로 잘 양육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살전 3:7)

9/20(수) 종교관의 변화를 위하여(1)

중국의 종교관은 기독교의 창조와 종말이 있는 일직선적인 세계관과는 달리 창조도 없고 종말도 없는 원형적인 세계관이다. 여기서 우리는 기독교는 중국종교의 세계관, 신관, 구원관과 하나의 불연속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 사이의 간격은 우리 자신이 성육신하면서 문화의 다원주의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그대로 간직하고 왜곡하지 말아야 하겠다. 중국의 사상과 문화를 어디까지 수용하느냐 하는 것은 성경말씀과 성령의 조명 없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성령은 선교의 출발이요, 시행이요 마침이다. 우리는 중국 문화에 들어가서 그들의 공동체를 살리는 일을 해야 하고, 효행을 능가하는 행위를 보여주어야 한다. <중국선교연구원>

▶ 복음은 그대로 간직하되, 중국의 사상과 문화를 수용함에 있어서 말씀에 근거하여 적용하며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도하자.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9/21(목) 종교관의 변화를 위하여(2)

우리는 선교현장에서 말과 행실을 통해 참 신앙을 제시해 주어야 하며 중국인 결신자가 핍박을 받을 때라도 그는 그 공동체 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예수 믿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며 효도하는 것이며, 공동체를 파괴하거나 악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유교문화권에서 현지인들의 오해와 불신을 극복해 나가며, 속히 충성스런 제자를 양육하여 그들로 하여금 선교를 계속하게 함으로써 문화적인 이질감을 덜어야 하겠다. 두란노 서원에서 바울의 가르침을 받은 마술사들이 스스로 나와 그들의 책을 불사르듯이,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인다면 그들 스스로 악습과 우상숭배를 폐지할 것이다. <중국선교연구원>

▶ 기독교인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불신자들이 갖고 있는 기독교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사라지고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기도하자.

-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행 19:18)

9/22(금) 실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하여

현재 중국이 직면한 사회적 난관 중의 하나는 실업문제이다. 이른 아침 길거리에서 일자리를 찾는 인파들로 형성된 ‘노동력 시장’은 중국의 여느 도시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현재로서는 중국 정부도 실업자에 대한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국유기업에서 정리해고 된 실업자에게 정기적인 생활보조금이 지급되는 경우는 절반도 안 되며, 그 액수도 1인당 월 120위안(1만 8천원)에 불과하다. 실업자, 저소득 소외계층 등 시장경쟁에서 도태된 이들을 위해, 기독교는 선교의 목적과 함께 실천적인 신앙을 보여야 할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모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분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신다. 가난한 자들이 정부나 사람에게 인생을 의탁하지 않고 유일한 피난처 되신 주님을 먼저 알도록 기도하자.

▶ 성경에서는 가난한 자가 있거든 네 손을 내밀라고 말한다. 세상 법칙인 사고파는 관계가 아닌 주고받는 구제의 손길이 중국에 활발히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 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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