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2  통권 0호     필자 :
홍콩 시민들 "중국인된 것 자랑스러워
홍콩 시민들의 대다수는 중국인이 된 것이 자랑스럽지만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정부 산하 공민교육위원회가 최근 시민 1천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73%가 중국인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응답자들의 72%는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중국 공직자들의 부정부패와 법치 부재에 강력한 불만을 제기했다.
특히 절반인 50%는 1997년 홍콩 주권 중국 반환 이후 홍콩의 인권이 퇴보했다고 지적했으며 과반수인 59%는 하루 빨리 홍콩에 직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홍콩=연합뉴스200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