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는 중국영화 2014 곽수경, 김종현, 임대근, 강내영, 김봉연 외 저/ 호밀밭/ 274쪽/ 5,000원 동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중국영화포럼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중국영화를 깊이와 재미 그리고 개성을 담아 소개함으로써 작게는 한국의 일반 관객과 독자들의 중국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크게는 한중문화교류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기획한 책이다. 특집으로 ‘중국영화의 길을 묻다’라는 좌담을 실어 올해 체결된 ‘한중영화 공동제작협정’의 의미를 짚어보는 한편, 중국영화포럼의 주제를 ‘하세편’으로 정한 배경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이중톈의 품인록 : 5천 년 중국사를 뒤흔든 5인의 흥망성패 이중톈 저 · 박주은 역/ 역사의아침/ 504쪽/ 20,000원 저자 스스로 대표작으로 꼽을 만큼 인물 품평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항우 · 조조 · 무측천 · 해서 · 옹정제 등 뛰어난 능력과 개성으로 세상과 대결한 논쟁적 인물들을 품평하고 있다. 이들의 비극적인 운명은 개인의 성품이나 인격과 무관하지 않았다. 단순히 승리나 패배라는 결과로, 또는 집단문화와 도덕의 잣대로 쉽게 단죄할 수 없는 인물들의 면면을 저자의 문학적 감성, 깊이 있는 안목, 남다른 통찰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고전에서 배우는 기도특강 : 믿음의 거장 10인이 들려주는 기도의 진면목 조엘 비키, 브라이언 나지푸르 편저 · 이혜림 역/ 예수전도단/ 360쪽/ 18,000원 많은 그리스도인이 기도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풍성하고 진실 된 기도생활을 하고 있는 이는 매우 드물다. 한때 뜨거운 기도의 열정으로 널리 알려졌던 한국교회는 진심어린 간구를 형통과 능력, 축복을 얻어낼 때까지 매달리는 억지로 바꾸어 놓은 지 오래다. 성경이 말하는 참된 기도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 안에 순수한 중심을 되찾기 위해, 이제는 순전한 영성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마틴 루터, 존 칼빈, 윌리엄 퍼킨스, 매튜 헨리, 존 번연, 조나단 에드워즈 등 거장들의 기도 관련 저술들, 그리고 그들 개개인의 놀랍고 풍성한 기도의 삶을 통해, 오늘날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원래 뜻하신 기도가 얼마나 놀라운 목적을 가지고 계획된 귀한 축복인지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뿐 아니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은 충만한 영광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풍성하고 놀라운 기도의 삶을 누리게 하는 지혜와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不好的日子會讓好日子變得更好 - 單親媽媽走過喪子風暴 좋지 않은 날이 좋은 날로 하여금 더 좋은 날로 만들 것입니다 ─ 한 부모 가정에서 아들을 잃는 아픔을 겪다
劉珊 저/ 宇宙光 / 250元 타이완으로 유학을 오는 대륙의 학생들의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은 늘 관심 밖의 대상이었다. 그러던 2013년 3월, 대륙유학생 리우텅양이 기숙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벌어졌다. 당시 타이완의 매체들은 사건의 진상을 보도하고자 했으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 후 1년이 지난 올 해, 리우의 어머니는 사건의 진실을 담은 이 책을 펴냈다. 외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슬픔과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냈다.
放棄的力量 포기의 힘 佩格 史翠普(Peggy Streep) . 艾伦 伯恩斯坦(Alan B.Bernstein) 공저/ 简秀如 역/ 麦田出版社/ 340元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이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성공할 것이라 맹신해 온 ‘끈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우리는 살면서 더 소중한 기회를 잡기 위해 ‘포기’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포기’는 단순히 하던 일을 멈추는 것이 아닌, 일과 사람에 대한 불필요한 감정 낭비를 막고 더 소중한 삶의 목표를 깨닫는 과정이다. 기존의 사고와 행동 방식에 새로운 전환의 기회를 제공해준다. 이 책은 한국에서 이미 《더 소중한 삶을 위해 지금 멈춰야 할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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