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2 통권 0호 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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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홍콩인 "한국에서 설연휴" | |
중국과 홍콩 시민들이 설 연휴인 춘제 황금 연휴 관광지로 지진과 해일이 덮친 동남아시아 대신 한국이나 일본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오이보 중국 국제여행사 마케팅담당 전무는 언론들이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현장을 계속 보도하면서 관광객들이 동남아 관광을 꺼리고 있다며 이에 따라 지난달 26일 이후 춘제 연휴를 앞둔 지금까지 동남아 관광상품을 문의하는 관광객들이 지난해보다 60%나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라오이보 전무는 대신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유럽 관광상품을 문의하는 고객들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이 지역 항공권 확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콩 관광객들도 동남아 대신 한국의 겨울철 스키관광 패키지상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홍콩의 대형 여행사들과 항공사들이 한국과 일본행 항공노선을 20에서 30% 증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YTN 200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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