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3  통권 223호     필자 :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책 속에 한 문장]
노년은 선물이다

노년이 되면 성공이라 할 만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도 자신이 망각 속에 묻혀 이내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힐까 봐 걱정한다. 치매에 걸려 혼자 사는 자유를 빼앗길까 봐 불안해하는 이도 있다. 외로움이나 아픔, 고통을 겪게 될까 봐 미리 겁을 내기도 한다. 인생을 잘못 살았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이기는 길이 있다. 나이 드는 일이 절망과 비관의 감옥이 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노년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채워지고, 표현하고 싶었지만 예전에는 미처 하지 못했던 사랑을 표현할 색다른 기회를 준다. 


_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중에서 

 



 


사진 | 픽사베이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