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베이징(北京)에서 3대째 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 출생한 토마스 왕(王永信, 왕융신) 목사님이 지난달 1월 4일에 이 땅의 사명을 다하시고 영원한 하늘 아버지 품에 안기셨습니다.
어린 나이에 베이징에서 열린 쑹상제(宋尚节) 박사의 전도집회에 참가하여 중생을 체험하였습니다. 그 후 왕밍다오(王明道) 선생이 섬기는 베이징크리스천교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열다섯 살 때 왕 목사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전임사역자자가 되기로 헌신하고 일생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후에 상하이성요한대학(上海圣约翰大学)에서 외국어를 공부합니다. 하지만 중일전쟁은 왕 목사님이 학업을 계속할 수 없게 합니다. 1949년 왕 목사님은 대만에 도착해서 1953년 대만 타이베이와 타이난감리교회에서 4년 동안 전임사역을 하시며, 타이난장로회신학교에서 훈련을 받게 됩니다. 왕 목사님은 1957년에 유럽으로 건너가서 그리스와 프랑스, 북유럽 등 여러 나라를 돌며 전도집회 여행을 했습니다. 1958년에 미국 유학을 가게 됩니다. 1961년에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중국신도전도회(이하 중신)’를 설립하고 1975년까지 총책임자를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중신 재임기간 중에 일찍이 1972년에 북미화인복음회의(NACOCE)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데 협력하였다. 북미 각지에서 380명의 화인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1974년 세계 70여 명의 화인 대표들과 스위스 로잔세계전도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1976년에 홍콩에서 제1회 세계화인복음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1,600여 명의 대표들이 동일한 비전 아래 공식 화푸중심(华福中心)을 창립했습니다. 왕 목사님은 “화인교회가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하자.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라는 큰 목표로 화푸연합중심의 총책임자로 10여 년을 지내셨습니다. 왕 목사님은 1989년 주후 2000세계복음화운동을 창립하고 2001년 4월까지 국제주석을 맡았습니다. 근대 화인(华人)선교의 거장 토마스 왕 목사님! 영원한 하늘 아버지 품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출처 | 圣网博客(基督徒的家园) 번역·정리 |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