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화)중국에 기부 문화가 형성되도록】
포브스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중국에서 개인자산이 10억 달러(런민비 63억 원)를 초과하는 부유층은 211명으로, 그들은 재단과 교육 분야 그리고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재단기부금이 1/3가량, 교육 분야에 기부하는 기부금은 1/4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재난성 기부금 역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의 기부금 중 2011년 한 해 동안의 기부금이 82.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금액은 6년간의 기부금 평균의 배를 넘어선 금액이다. 그해 기부금은 칭하이 위수의 지진과 서남 지역의 가뭄 등으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이재민을 위해 주로 사용되었다. 중국판 포브스 조사 연구원 선하이옌(沈海燕)은 중국의 기부금은 돌발성 사건에 좌우되며, 2011년 기부금의 항목 중 ‘사건성 기부금’액수는 연간 기부금 총액의 5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중국 자선가들의 기부금에 대한 인식이 비교적 낮은 편이며 아직 기부 문화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중국 자선가들의 기부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중국에 기부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도하자.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마 19:21)
 
【3/17(火)求神使中国形成捐赠的文化 】
福布斯数据统计显示，2014年中国个人资产超过10亿美元(63亿人民币)的富豪有211人，基金会、教育领域以及慈善总会成为捐款最多的三大流向，其中通过基金会的形式进行的慈善捐款占比接近1/3。捐款用途中，教育领域占比超过1/4。另外，灾难性捐款亦是是非常重要的组成部分。在2009至2014这6年中，2011年的捐赠总额为81.2亿元，为捐赠额最多的一年，超出这6年平均捐赠总额近一倍。其中青海玉树地震、西南干旱等带来的大笔救灾捐赠，是当年捐赠总额较大的主要原因之一。福布斯中文版调研员沈海燕观察到，中国慈善捐款受突发性事件的左右。在2011年的榜单中，“事件性捐赠”总额占年度捐赠总额的50%以上。她认为中国慈善家的常态化捐赠较少，还没有形成慈善习惯。<基督时报>
▶ 求神使中国慈善家的常态化捐赠增多，形成捐赠的文化。
- 耶稣说：“你若愿意作完全人，可去变卖你所有的，分给穷人，就必有财宝在天上，你还要来跟从我。” （太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