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목) 군당 건물을 위해 강제 철거된 북한 주민들을 위해】
함경도 지역의 한 도시에서 군당(郡黨) 건물을 짓기 위해 거주민들을 다 쫓아내어 길거리에 나앉았다는 소식을 현장에서 보내왔다. 더욱 기막힌 일은 주민들에게 보상금으로 북한돈 1500원 씩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 돈으로 쌀 2-3킬로 밖에 살 수 없어 남의 집에 동거살이를 해야 할 형편이다. 그것마저 어려운 사람은 길거리 신세로 전락되기에 한국의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달라고 아우성이라고 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군당 건물을 짓기 위해 엄동설한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길거리로 내쫓긴 북한 주민들의 거주지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을 수 있기를 기도하자.
- 포학이 일어나서 죄악의 몽둥이가 되었은즉 그들도, 그 무리도, 그 재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며 그 중의 아름다운 것도 없어지리로다 (겔 7:11)

【2/12(木) 为朝鲜祷告】
朝鲜决定在咸镜道地区的一个城市建军用大厦，于是把那里的居民全撵出去，他们只能流落街头。更让人生气的是政府给居民的赔偿金只有1500朝元，连2~3千克米都买不到，他们只能寄居在别人家。有的人连可以寄居的地方都没有，只能露宿街头。在韩国有亲戚的朝鲜居民在呼喊着要钱。<房角石宣教会>
▶ 朝鲜当局为了建军用大厦 ， 在数九寒天里让居民流落街头 ， 求神阻止朝鲜的这种恶行。求神的爱临到按着神的形象被造的朝鲜居民。
- 强暴兴起 ， 成了罚恶的杖。以色列人 ， 或是他们的群众 ， 或是他们的财宝 ， 无一存留 ， 他们中间也没有得尊荣的。（结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