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금) 중국 관문도시를 위한 기도 –선전】
선전은 광동성에 위치하며 홍콩 주롱반도의 뿌리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원래는 어업을 주요 생계 수단으로 하는 인구 2만 정도의 조그만 촌락이었다. 그 후, 1979년 중국 정부의 개혁개방 정책에 따라 4개 경제특구의 하나로 지정되고, 1980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선전은 비약적인 발전의 계기가 된다. 총 면적은 2,020㎢이며 이 중 327.5㎢가 경제 특구지역이다. 인구는 1062만여 명(2013년)이며 2/3 이상이 외지인이다. 경제특구 내에서 ‘선전기독교회’라는 교회가 있고, 시외 지역에는 5-6개의 교회가 있다. 이 젊음의 도시 선전에는 정말로 많은 청년들이 단지 돈을 벌기 위해 각 곳에서 몰려온다. 이들은 자신에 대한 정체성이 불분명하며 마음이 가난하니 복음을 받아들이기가 오히려 쉽고,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이들을 전도하고 훈련시키면 전국 각지에 복음을 전할 수도 있는 전력적 요충지로 삼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의 환경은 최소 12시간 이상 일해야 하는 매우 열악한 근무여건을 가지고 있다. <중국관문도시>
▶ 선전에 와 있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자.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 3:11)

【1/16(金) 为中国的关口城市祷告–深圳】
深圳位于广东省，属于香港九龙半岛根的部分，原来是一个小村落，以渔业为主，有2万多人口。1979年随着中国政府的改革开放政策，深圳被指定为四大经济特区之一。从1980年开始正式开发，深圳得到了飞跃发展的契机。总面积2,020㎢，其中经济特区的面积是327.5㎢，人口1062万（2013年），其中2/3是外地人。特区内有一个叫‘深圳基督教会’的教会，郊区有5-6个教会。很多年轻人为了挣钱来到这年轻的都市深圳，他们不太了解自己、心灵贫穷，反而更容易接受福音。向这些来自不同地方的人传福音、训练他们，他们就可以把福音传到全国各地，所以深圳是战略要地。但是还有一个很坏的条件，那就是他们的工作每天超过12小时。<中国关口城市>
▶ 求神让这些来到深圳的年轻人能够听到福音，回到主的怀抱。
- 神造万物，各按其时成为美好。又将永生安置在世人心里。（传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