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중국 학생들의 교육의 질 개선과 교사들의 봉급인상을 위해】
낮은 수준의 임금과 고질적인 임금체불에 불만을 품은 중국 각지의 초•중•고 교사들이 잇따라 집단행동에 나서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9일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신양(信陽)시, 화이빈(淮濱)현 등 허난(河南)성의 5개 도시에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교사들의 집단 시위가 벌어졌다. 화이빈현에서는 1천여 명의 교사들이 ‘봉급인상', ‘교육질 개선'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지방 정부 청사 앞에 모여 시위를 했다. 참가자들에 따르면 현재 7년차 고교 교사의 월평균 임금은 1천600위안(약 28만1천920원)에 불과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의 월급은 이보다 더 적다. 특히 이날 집회에서는 공안 당국이 이들에 대한 강제 해산을 시도하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연합뉴스>
▶ 중국 학생들의 교육의 질이 개선되어지고 교사들의 봉급인상이 질서 있게 진행되어지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애 5:21)

【1/5(月)为中国教育质量的改善和教师工资调整祷告】
中国各地小学、中学和高中老师因为对低标准的工资和拖欠工资不满而集体抗议。29日英文版环球时报报导，28日信阳市淮滨县等河南省5个城市的教师集体示威要求涨工资。淮滨县1千多名教师拿着写有‘调整工资’、‘改善教育质量’的横幅在县政府门前示威。参加者称7年以来高校教师的工资不过只有1600元，中学和小学的教师工资比这还低。特别是在集会当中警察试图强制解散他们，发生了一些冲突事件。<韩联社>
▶ 求神使中国学生们的教育质量得到改善，教师的工资有秩序的得到调整。
- 耶和华阿，求你使我们向你回转，我们便得回转。求你复新我们的日子，像古时一样。（哀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