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수) 중국 현지 단체와 교회 간에 건강한 상호작용을 위해
앞으로 중국 현지 단체의 유형은 더욱 풍부해지고 다양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단체와 교회 간의 건강한 상호작용을 촉진시켜야 할까? 교회와 현지 단체는 손을 잡고 함께 섬기고 있으면서도 긴장감 또한 가지고 있다. 교회 측에서는 단체들의 교회관이 비교적 약하다고 여긴다. 반면 단체들은 교회가 자신들에게 충분한 지지를 해주지 않으며, 시야가 넓지 않다고 여긴다. 우리는 이러한 긴장감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먼저 우리는 겸손하게 이러한 상황을 인정해야 한다. 교회의 행정과 목양에는 여전히 걸어가야 할 길이 멀다고 말이다. 또한 많은 긴장감은 우리의 개인과 교회의 성숙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쩌면 이러한 긴장감은 완전히 없어질 수 없을 것이다. <중국을주께로>
▶ 중국 현지 단체의 유형이 다양하게 발전되게 하시고, 단체와 교회 간에 건강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12/31（水）为中国教会和团体之间的关系祷告
往后团体的类型将更加丰富多彩，那么我们该怎样推进团体和教会之间健康的相互作用呢？教会和当地团体在携手服侍的同时也存在着紧张感。教会认为团体的教会观比较弱。另外，团体认为教会没有充分的支持自己、视野并不辽阔。我们该怎样看待这样的紧张感呢？首先我们应该谦卑的承认这种现象。教会的行政和牧养依然还有很长的路要走。而且我们要知道，很多的紧张感并不影响个人和教会的成熟。也许这样的紧张感不会完全消失。
▶ 求神使中国团体的类型有丰富多彩的发展，使教会和团体有健康的关系。
- 我的神必照他荣耀的丰富，在基督耶稣里，使你们一切所需用的都充足。（腓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