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목) 건설현장에 동원되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북한 최고 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의 신축 청사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 북한군 병사와 노동자 등 약 8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도쿄신문이 9일 보도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에서 공사 중이던 아파트가 붕괴해 상당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잇따라 발생하는 북한의 공사현장 사고는 현실과 동떨어진 전시용 사업이 계속되면서 빚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이 집권하면서 스키장이나 수영장 등 대규모 오락시설을 건설하는 데 방대한 자금과 물자, 그리고 인력을 이곳에 우선 투입하기 때문에 다른 공사들을 추진하는 것은 북한의 현실을 감안할 때 무리이다. <모퉁이돌선교회>
▶ 김정은의 지시 한마디에 대규모 건설공사가 진행되면서, 동원되는 북한 주민들과 학생들 그리고 노동자들이 더 이상 희생당하지 않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주민들에게 엄동설한에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이 전해질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습 3:12)

12/25(木)为朝鲜祷告
朝鲜最高权力机关国防委员会新建大楼的事工现场发生坍塌事故，导致军人和工人约80人死亡，这是东京新闻9日的报导。在之前5月份平壤公寓建筑过程中也发生了坍塌事故，造成很大的人员伤亡。朝鲜施工现场相继发生事工，这是他们持续进行展示用事业而产生的结果。金正恩执政以来开始建设滑雪场•游泳池等大规模娱乐设施，为此投入了庞大的金钱、人力和物资，因此开展其他工程并不符合朝鲜的现实。<房角石宣教会>
▶ 朝鲜不顾这样的现实，服从金正恩的命令，进行大规模的建设，动员人民、学生和工人到现场做工。求神让朝鲜人民不再有牺牲，在数九寒天里面让他们得到神的保护和爱。
- 我却要在你中间，留下困苦贫寒的民。他们必投靠我耶和华的名。（番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