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월) 중국 자유무역구의 경제발전이 세계발전을 향하도록
중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상하이 자유무역구에 이은 다음 자유무역구 후보지로 톈진(天津), 광동(廣東), 푸젠(福建) 등이 유력해지고 있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지난 달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들 3곳이 제2차 지방 자유무역구 설립과 관련해 국무원에 신청서를 제출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달 27일‘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회의에서 "상하이 자유무역구의 성과와 경험을 살리면 가능한 한 빨리 자유무역구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뒤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 중국 자유무역구의 발전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경제발전이 지역과 국가를 뛰어넘어 세계 경제의 발전과 평화에 쓰임 바 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엡 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