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토) 월간 웹진 『중국을주께로』 발간을 위한 기도
* 월간 웹진 『중국을주께로』가 중국교회와 성도들, 선교사들, 한국교회의 성도들과 중국을 사랑하며 헌신하길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나눔의 공간이 되도록
* 월간으로 발간되는 웹진 『중국을주께로』의 특집을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 중국어 부분 확장을 위한 중국어 폰트의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되도록

7/6(주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 김다인
* 시간관리와 체력관리를 잘 해서 매일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우선이 되도록
* 음악학원과 한국어 수업에서의 책임감과 지혜를 위해
* 하나님께서 00 친구를 선하게 인도해 주시기를
* 건강과 한국의 가족을 위해 

7/7(월) 중국과 주변국 간의 화평을 위한 기도
최근 남중국해 분쟁도서 부근 해역의 원유시추를 둘러싼 중국과 베트남의 대립이 가열되면서 베트남을 찾은 중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베트남 관광청의 외국인 방문자료를 보면 지난달 베트남을 방문한 중국인여행객 수는 모두 13만 6천7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5월보다 29.53% 줄어든 수치다. 이에 따라 올해 250만 명의 중국인관광객을 유치하려던 베트남 여행업계의 애초 목표는 사실상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관광객 수는 5만 650명으로 전 달보다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 중국이 주변국과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여 함께 발전하기를 기도하자.

-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사 2:4)

7/8(화) 중국교회의 신장성 선교를 위한 기도
신장성의 남부 지역은 이슬람전통주의에 매우 편향된다. 민족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함께 쓸 수 있는 공통어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표준말 배우기를 원하지 않다. 수년간 정부는 현지 위구르족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지 못했다. 하향(下乡)하는 한족 간부는 대부분 ‘신체언어’로 현지인과 소통한다. 수년간 중국교회는 무슬림에게 복음전하기를 희망하지만 언어와 문화를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요즘 회족과 한족 간의 충돌과 경제적인 격차 때문에 무슬림 복음 사역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복음중화> 

‣ 회족과 한족 간의 경제적인 격차를 줄일 지혜를 주시어 무슬림 복음 사역의 길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하자.

–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출 31:3)

7/9(수) 취학 아동교육 문제를 위한 기도
북경시는 외래 유동 인구에 대해 ‘증서로 사람을 관리하고 집으로 사람을 관리하며, 직업으로 사람을 제어’하는 방법을 실행한다. 어이없는 것은 엄격한 공립학교 모집정책이다.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북경 사람이 아닌 취학 아동은 구체적인 인구 정보뿐만 아니라 학부모는 거주지에 호적이 없는 초중고생이 거주지 소재의 학교에 다니는 증명서와 ‘오증(五证)’을 거주지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로 제출해야 한다. 오증은 학부모 혹은 보호자의 임시거주증명서, 거소거주증명서, 취업재직증명서, 호적을 발급한 지역이 감호조건을 갖추지 못함을 증명하는 증명서, 전 가족 호구부이다. 많은 사람에게 오증을 다 갖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둬웨이뉴스> 

‣ 모든 취학 아동들이 제한 없이 마땅히 받아야 할 교육을 받게 되기를 기도하자.

–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눅 18:16)

7/10 (목) 북한을 위한 기도
우리 민족이 분단된 지 69년이 지나는 동안 남북한의 언어와 문화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북한에 돌아가더라도 성경을 마음대로 읽을 수 없고, 가르쳐 줄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북한 성도들이 혼자서도 읽고 이해하기 쉬운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을 만들어 보내야 합니다. 또한 현재 북한지하교회의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더 많은 성경을 준비해 보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북한 성도들에게 북한어 성경이 속히 준비되어 보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는 한 사람이 되어 주십시오. <모통이돌선교회>

‣ 현재 1차 번역을 마친 북한어 구약성경이 올해 안에 완성되어 480만 북한 가정에 한 권 씩 보내짐으로 통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 성경을 보관하는 장소와 현장의 일꾼들의 안전을 주께서 지켜주시도록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3)

7/11(금) 중국관문도시를 위한 기도 - 치치하얼시(齐齐哈尔市)
치치하얼은 헤이롱장성(黑龙江省)의 남서쪽에 있는 쏭넌(松嫩)평야에 위치하며 성도(省都)인 하얼빈(哈尔滨)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총 면적은 43,000㎢, 인구는 559만 명(2012년)이다. 비록 헤이롱장성의 기독교 개종자수가 지난 십년 동안(2007년) 세 배로 증가했지만 치치하얼은 성내의 다른 많은 지역에 비해 기독교의 영향이 미비한 지역이다. 치치하얼은 몽골어를 쓰며 인구가 14만 명이 넘는 다우얼족(達斡爾族)에게 다가가는 관문도시이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다우얼족은 완전히 미전도 지역이었다. 중국어로 된 ‘예수’ 영화가 상영된 후 많은 다우얼족이 개종하고 지방 정부의 박해와 공동체 내의 비기독교 구성원들에 의한 차별을 견뎌내고 있다. <중국관문도시>

‣ 치치하얼의 주민들 가운데 하나님이 은혜 내려주시어 복음이 속히 도시의 모든 지역에서 불길 같이 퍼져나가기를 기도하자.

-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