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토) 월간 웹진 『중국을주께로』 발간을 위한 기도
* 13억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 중국교회에 일어나는 성령의 부흥과 선교중국의 큰 비전을 잘 담아낼 수 있도록
* 한국교회의 중국선교를 돕는 길잡이가 되도록

6/22(주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 박사무엘 & 김룻
*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신부로 준비되는 징왕교회와 성도들이 되도록
* 주님이 예비하신 신실하고 충성된 후임 사역자(징왕교회 담임)를 위해
* 이스라엘선교의 모든 일정과 사역을 위해(파송교회, 정착비, 히브리어 언어 연수 등)
* 이삭의 학사장교 과정을 위해(필기와 체력시험, 학교성적 등)

6/23(월) 한중교회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기도
한중교회 지도자들은 16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한중기독교 교류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교회의 역사와 상호교류의 의미,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한중교회의 연대를 통해 양국 우호 증진, 동아시아적 신학 수립, 사회사업 협력, 이단대처 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 한중교회의 교류와 협력이 형식적이고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되고 주님 기뻐하시는 일이 되기를 기도하자.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6/24(화) 중국교회를 위한 기도
지금 중국에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면 부모가 아이를 살아있는 호랑이 옆에 세우고 사진을 찍는다. 또 성인 여성이 덥수룩한 고양이 귀모양의 머리장식을 하고 쇼핑을 한다. 낯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케아(Ikea, 브랜드명)의 전시용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잔다. 더구나 중국교회 안에서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어떤 목사님은 가난할수록 영성이 좋다고 말한다. 이렇게 사는 것이 돈을 사랑하지 않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한다. <복음중화>
▶ 주님께서 성경과 맞지 않는 관념들을 고쳐주시고 외식적인 경건과 허위적인 겸손을 제거해 주시기를 기도하자.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 23:25)

6/25(수) 중국 이혼 문제를 위한 기도
6월 18일, 민정부는 2013년 사회봉사발전통계공보를 발표했다. 공보는 2013년 전국 350만 쌍이 이혼을 했고 이것은 전년보다 12.8％ 증가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4년부터 중국의 이혼율은 10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2004년 중국의 이혼율은 0.128%, 2010년 0.2%를 돌파했고, 2013년는 0.26%에 이르렀다.
<신민망>
▶ 사람들이 결혼을 귀하게 여기고 이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올바른 결혼생활을 하기를 기도하자.
-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 13:4)

6/26(목) 북한을 위한 기도
북한 양강도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다. 김정은이 양강도에 국가 보위부 요원들을 급파해 검열을 지시했고, 검열하는 과정에서 발각된 자들 중에 총살대상이 있으면 김정은의 승인 없이도 총살하고, 후에 보고하라고 하달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갑자기 전시상태도 아닌데 보위부 요원을 급파해 단속하는 것일까? 최근 북한 사람들을 만난 남한 사람들이 도움을 주고, 북한 사람에게서 영수증 형태의 간증문을 받아 가지고 왔고, 그것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북한 당국이 문제가 되는 양강도 지역에 보위부 요원을 급파해 인민반마다 돌아다니면서 일일이 필적을 대조하며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모통이돌선교회>
▶ 우리의 실수로 북한 성도들과 현장사역자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이 중단되지 않기를 기도하자.
-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 (사 31:5）

6/27(금) 중국관문도시를 위한 기도 - 총칭시(重市)
베이징과 상하이, 텐진에 이어 중국의 네 번째 직할시가 된 총칭시의 총 면적은 82,400만㎢, 인구는 2,970만 명(2013년)이다. 총칭시에는 불교, 도교, 이슬람교, 천주교, 기독교가 있다. 기독교 신도수를 50만 명(2008년)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실제는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중국관문도시>
▶ 총칭시 사람들이 참된 하나님, 진리를 알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총칭의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정직하고 균형 있게 설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