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토) 양안관계를 위한 기도

중국과 대만 중국 장쑤성 난징과 상하이에서 1949년 분단 이후 최초로 정부 당국자 간 공식 회담을 연다. 중국과 대만은 지금까지는 ‘당 대 당’ 교류나 준정부기구간 대화 등의 형식을 빌려 협상을 해왔다. 이번 회담은 양안관계가 본격적인 정치대화로 발전해가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대만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28일 “왕위치 대륙위원회 주임이 2월11일~14일 중국 난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장즈쥔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과 만난다”고 발표했다. <한겨레>

▶ 회담을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고, 민감한 사안들도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렘 32:39)

2/2(주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 윤승일 & 김선영(에녹, 예은)

* 가족 모두가 영육 간에 강건하도록
* 삼중 영광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 거하도록
*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모든 이들의 가정과 맡겨주신 일들에 복을 내리시도록
* 자녀들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를 받도록

2/3(월) 중국을 위한 기도

중국 정부는 한국이 일본의 과거사 도발과 관련해 다른 나라와 공동으로 일본의 제국주의 침탈 만행을 고발하는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한데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정부의 입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중국은 한국이 일본침략역사에 대한 국제공통연구를 추진키로 결정한 것을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 역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피해 국가들과 함께 소통을 강화하고 역사적 정의와 인류의 양심,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형성된 국제적 질서를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일보>

▶ 중국이 주변국들과 교류와 소통해 갈 때,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넓혀주시므로 일본을 용서하여 일본과 함께 열방을 복음으로 섬길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자.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 18:18)

2/4(화) 중국교회를 위한 기도

중국의 많은 논이 공장들에 둘러싸여 있고, 필요한 물 역시 공장에서 오염된 물을 끌어와 쓰고 있다. 폐수 중에는 다량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근처 주민들은 토양 오염을 걱정할 수밖에 없다. 세속주의는 교회의 최대 적이다. 중국 남방에는 성공신학이 형성되었고, 중국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는 원저우도 그와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깨끗하게 하시며 모든 믿는 이들이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시 여겨 기꺼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게 하시기를 간구하자. <福音中華>

▶ 중국교회가 말씀으로 정결케 된 심령으로 주님을 섬기며, 주님께서 주신 십자가를 끝까지 지고 주님을 따르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8:34-35)

2/5(수) 6자회담 재개를 위한 기도

중국정부는 29일 현재 한반도에 '완화국면'이 나타났다고 평가하고 6자회담 관련국들이 조속한 회담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대사관의 외신기자회견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관련 내용을 잘 모르겠다"며 대신 27∼28일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6자회담 대표들의 회동결과를 설명했다. 그는 "현재 상황에서 유관 각방은 모두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공통노력을 기울여 상대적 완화 국면이 다시 한 번 거꾸로 돌아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며 "반도 평화·안정을 수호한다는 대국에서 조속히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조속히 6자회담을 재개해 앞으로 조선(북한) 핵문제를 지속가능하고, 불가역적이고, 점차 신뢰할 수 있는 진행(과정) 속으로 옮겨놓아야 한다"며 "이것은 또한 각방의 공통이익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중국을 비롯한 관련국들이 마음을 합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자.
-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잠 21:1-2)

2/6(목) 북한을 위한 기도

최근 북한 당국이 북한 고위급 인사의 탈북을 막기 위해 주요 탈북 브로커들을 색출해 공개처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함경북도 국경지방과 연락하고 있는 한 소식통을 인용, 작년부터 강화된 국경 단속이 최절정에 달한 가운데 북한 당국이 최근 주요 탈북 브로커들을 색출해 공개처형하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실례로 탈북자 가족의 돈 심부름을 해주던 한 여성 브로커는 얼마 전 딸이 보는 앞에서 공개 처형당했다. 이것은 노동당의 지도하에 국가보위부가 주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탈북자 혹은 이와 관련한 감시가 극심해 지면서 탈북 도강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당분간 탈북 현상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퉁이돌선교회>

▶ 접경지역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북한선교가 위축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가운데 더욱 살아 역사하시어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세워져 가기를 기도하자.
-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딤후 2:9)

2/7(금) 중국 어린이․청소년 사역을 위한 기도

중국의 어느 4/14윈도우 사역자는 중국의 어린이·청소년, 즉 4/14윈도우에 대한 세 가지 도전은 도시화의 시대적 인식(認識時務), 4/14윈도우의 사명 발견(認識任務), 책략의 개발(髮展事務)이라고 말하였다. 중국은 급격한 도시화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2012년 처음으로 도시 인구가 시골인구를 초과하게 되었 다. 따라서 도시의 어린이·청소년(城市中的孩子), 시골의 어린이·청소년(農村里的孩子), 시골에서 도시로 이주한 어린이·청소년(移民的孩子), 부모는 떠나고 시골에 남겨진 어린이·청소년(留守的孩子) 별로 이해와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우리의 중국 어린이·청소년을 향한 비전은 ▲ 그들이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소명을 알고 ▲ 주님의 지상명령을 가르치는 일에 동역자의 역할을 하며 ▲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 그들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의 약속을 받는 것으로 가져가야 한다. <중국을주께로>

▶ 중국의 시대적 흐름에 맞는 어린이 청소년 사역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일꾼들에게 민첩한 마음과 지혜를 허락해주시기를 기도하자.
-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단 2:20)

연휴관계로 일찍 게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