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토) 서진선교를 위한 기도
S지역은 서진선교의 중요한 거점도시로 무슬림들이 문화를 형성해 살아가는 곳이다. 본 선교회는 최근 이곳에 현지사역자들을 섬기고 세우는 신학원, 지역교회 지도자들에게 앞으로 필요한 디지털선교를 위한 교육, 열악한 소수민족지역에서 사역하는 현지교회와 지도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나누고 섬기는 사역, 견고한 진을 파하는 중보기도, 무슬림을 신봉하는 소수민족에게 필요한 성경과 자료를 번역하는 문서선교, 단기선교 등을 담당한 현지사역자들이 협력해 팀 사역을 힘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예루살렘을 향해 가는 서진선교의 전초기지를 확실하게 구축케 하시고 사역의 바퀴를 밀고 계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카타콤소식지>

▶ 무슬림 거점도시들에서 진행되는 여러 사역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도하자.
-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시 90:17)

5/20(주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 홍준표 & 박영애
* 5월부터 시작되는 팀전도(3개월)를 잘 준비해서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도록
* 제자양육에 성령의 기름을 넘치게 부어 주시도록
* 3대 사역(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을 잘 감당하도록
* 영육이 강건하여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5/21(월) 정의를 실현해가는 중국이 되도록
중국 윈난(雲南)성의 은퇴한 공산당원들이 최근 집단으로 저우융캉(周永康)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의 퇴진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에게 보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저우 위원이 상무위와 정법위에서 물러나야 하며 당 중앙기율검사위가 그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윈난성 자오통(昭通)에서 당무를 보다 은퇴한 위융칭(79)은 자신을 포함한 당원 16명은 저우 위원이 최근 실각한 보시라이(薄熙來) 전 총칭 당서기의 배후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 전 서기와 저우 위원은 중국의 미래를 희생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취했고 민간인들을 억압하기 위해 많은 돈을 썼으며 ‘안정 유지’라는 명목으로 자신들의 권력을 추구했다”고 주장했다. 중국에서 고위 지도부를 공개적으로 반대하거나 조직적으로 비판하면 처벌을 받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들은 경찰 조사 외에 다른 처벌은 받지 않았다. <연합뉴스>

▶ 권력과 부의 추구에 매여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볼 수 없는 지도자들의 눈을 열어주셔서 국민들과 함께 정의를 실현해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자.
-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5/22(화) 중국교회 청년모임이 부흥하도록
청년목회를 하는 목회자들은 소그룹은 진행해 간다. 소그룹은 다른 연령대의 성도들도 구성된다. 청년사역을 중요하게 여기는 화동(華東)지역 한 교회에는 집회에 천 명 가량이 모인다. 목회자는 연령이 다른 조원들로 한 조를 이루게 해서 훈련 가운데 조장의 인도를 받게 한다. 체계적인 양육 교재는 성도들이 진리를 알게 하고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셨음에 감사하자. 주님께서 끊임없이 은혜를 베푸시고 도우셔서 청년들이 없거나 청년모임이 없는 교회들이 부흥하게 하시기를 기도하자. <福音中華>

▶ 진리를 알고 그 가운데 뿌리를 내려 성장하는 청년모임이 증가하고 부흥하기를 기도하자.
-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 17:17)

5/23(수) 선교한국 2012 대회를 위한 기도
* 지난 2010 대회에 참석했던 교회들이 청년들에게 홍보하여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 오병이어로 수많은 사람을 배불리 먹이고 남기셨던 하나님께서 대회의 필요를 넉넉히 채워주시도록
* 대회가 준비되는 모든 과정과 대회 기간, 대회 이후에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거룩하심이 나타나도록
* 이번 대회를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으로 삼지 않겠다고 고백하는 세대가 일어나도록

5/24(목) 소수민족 아와(阿佤)족을 위한 기도
1990년의 인구조사에서 중국에 60,000명의 아와(阿佤)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집계되었다. 그들은 운남성 서부의 산지에 있는 외진 마을에 살고 있다. 아와족 공동체는 시멍와족자치현(西盟佤族自治县)과 멍리앤따이족라후족와족자치현(孟连傣族拉祜族佤族自治县)에 위치하며 또한 소수가 인근에 있는 란창라후족자치현(澜沧拉祜族自治县)에 있다. 아와족의 마을은 최소 해발 1,500m에 위치한다. 전통적으로 야생 와(佤)족으로 알려진 아와족은 중국의 공식적인 와족에 포함되어진 세 개의 다른 언어 집단 중의 하나이다. 한족은 와족을 아와(야생와)족, 라와(腊佤;타매와)족, 한족화된 와족을 세 개의 사회 언어학 집단들로 나눈다. 아와족은 대개 외부인을 좋아하지 않고 홀로 고립되어 있는 것을 선호한다. 중국에 최소한 75,000명의 와족 기독교인이 있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팔라웅 와족과 라와족이다. 대부분의 아와족은 변화에 강하게 저항하는 미전도 종족으로 남아있다. 중국의 역사학자 티엔쥐캉(田汝康)은 “단지 창위앤와족자치현(沧源佤族自治县)에 있는 타매 와족만 기독교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1954년에 78개의 교회, 73명의 지역 목사, 108개의 기독교인 마을과 25,076명의 기독교인들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1957년에 시멍산(西盟山)에는 97개의 마을과 59,493명의 아와족 주민들이 살고 있었지만, 기독교인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예수로 인해 변화된 삶을 살게 되는 아와족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기도하자.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5/25(금) 중국 성도들이 바른 교회관과 주일성수관을 갖도록
중국 도시가정교희의 취약점 중 하나는 교회관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성도들 간의 지체 의식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직장을 옮기거나 문제가 있으면 말도 없이 쉽게 교회를 떠나거나 교회를 옮겨버린다. 따라서 올바른 교회관 정립을 위해 올바른 가르침이 필요하다. 성도가 많아지고 교회가 커지면 교회의 조직, 행정관리, 헌금관리, 전임사역자 생활비 보조 등에 대해서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대부분 가정교회가 지도자 중심으로 관리되고 있는데 앞으로 성도들에 의해 교회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점점 지도력이 현지인에게 이양되도록 해야 한다. 중국 도시가정교회 성도들은 주일성수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다. 한국교회 성도들의 주일성수에 대해서 말해주면 어떤 이들은 오히려 비웃는다. 중국 성도들은 주일에 친구와 약속이 있거나, 다른 일이 생기면 아주 스스럼없이 주일 예배를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러간다. 주일에 교회에 나오지 않고 학원에 다니면서 영어, 컴퓨터 등을 배우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일 때문에 너무나 바쁘게 지내고, 잦은 주일근무 때문에 주일을 성수하기가 쉽지 않다. <중국을주께로>

▶ 중국교회에 교회관과 주일성수관이 제대로 세워져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건강한 공동체로 서가게 되기를 기도하자.
-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