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토) 선교단체를 위한 기도 - 열방네트웍(BTC)
* 공동체가 함께 성령의 인도를 구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현지인 중심의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도록
*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섬기는 태도로 사역해 가도록
* 선교현장이 세계관의 싸움인 것을 인식하고 계속해서 성경적 세계관을 추구해 가도록

7/31(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 박동성 & 유미란 (은홍, 은민)
* 대만과 화교권 교회들 가운데 주님의 제자들이 일어나고, 그들을 통해 건강한 변혁들이 일어나도록
* 현재 진행하고 있는 문서사역을 통해 대만과 동남아시아, 중국교회들을 섬길 수 있도록
* 허락하신 다양한 만남들이 선교 팀워크로 이어져 세계선교를 감당하도록
* 8월 13일 까지 대만을 방문하는 단기선교팀 모두가 강건하며 은혜를 누리고 나눌 수 있도록
* 목요모임 지체들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감당함으로 영적 진보와 성장을 경험케 되도록
* 은홍이의 피부 알레르기, 은민이의 기관 천식, 아내는 관절이 안 좋고 빈혈 기운이 있고, 박선교사는 최근 왼팔 뼈와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것을 느끼는데 하나님께서 고쳐주시도록

8/1(월) 서부지역이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도록
중국 서부지구의 금년도 경제성장률이 13%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서부청서(西部藍皮書)’를 통해 올해 중국 서부지구의 경제성장률이 중국 전국 평균치보다 3% 이상 높은 13%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부청서에 따르면 2011년 1/4분기의 경우 서부지구 대부분 성의 경제성장률이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업화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제2차 산업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부지구의 경제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서부지구의 GDP가 중국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에는 17.33%에 그쳤으나, 2010년에는 18.68%로 높아졌다. 또 같은 기간 서부지역의 2차 산업 비중도 45.21%에서 50.09%로 상승했다. 서부청서는 또 중국 서부지역의 경제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경제체계도 날이 갈수록 합리화될 뿐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과 건강상태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 서부지역 사람들의 삶의 질과 건강상태가 지속적으로 개선된 결과, 영적인 변화도 함께 누려, 복음을 받아들이고 전하게 되기를 기도하자.
-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 10:7-8)

8/2(화) 중국성도들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과거 중국정부는 주류 가정교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했다. 정부관원과 가정교회 지도자 사이의 대화와 활동은 필수적이다. 중국사회 가운데 합법적 교회의 지위를 얻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회들이 주님께서 은혜 베푸시기를 기다린 결과 합법적 지위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자. 또한 주님께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주셔서 주님을 위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시기를 구하자. 무엇보다 주님께서 믿는 자들을 보호하셔서 물질의 욕심에 빠지지 않으며 미지근한 신앙을 소유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하자. <福音中華>
▶ 중국성도들이 받은 복음을 날로 더욱 담대하게 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자.
-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살전 1:4-5상)

8/3(수) 선교중국을 위한 기도
* 컨퍼런스를 통해 중국교회 지도자들의 신학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 컨퍼런스의 강사들이 기도로 준비해서 좋은 전략들을 세울 수 있도록
* 컨퍼런스가 탁상공론으로 끝나지 않고 구체적인 실천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 선교중국 대회를 통해 중국교회가 한국교회와 더욱 효과적으로 연합하고 동역하도록

8/4(목) 소수민족 미치(米沏)족을 위한 기도
약 29,700명의 미치(米沏)족이 사천성과 운남성 경계지역에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다. 대다수는 운남성 북부에 거주하고 소수의 사람들은 사천성 남부의 판즈후아시(攀枝华市) 근처에 거주한다. 1954년의 정부 조사에 의하면 우띵현(武定县)에 미치족의 사람들이 2,854명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1957년 기록에 의하면 우띵현(武定县)을 포함해서 추시옹이족자치주(楚雄彝族自治州)에는 7,785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미치족은 또한 푸민현(富民县), 루펑현(禄丰县), 루취앤이족먀오족자치현(禄劝彝族苗族自治县), 이먼현(易门县) 그리고 안닝시(安宁市)에도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1906년에 호주 선교사인 A.G.니콜스(A.G.Nicholls)가 처음으로 싸푸산(Sapushan) 지역을 방문했다. 1952년까지 그곳에는 3,000명의 누오쑤(诺苏)족 기독교인과 1,585명의 나루오족, 그리고 비슷한 수의 미치족 기독교인들이 있었다. 지난 10년 동안에 동부 리포(理泼)족은 운남성 북부에서 가장 강한 교회로 거듭났고 대부분의 미치족에게 복음을 전파했다. 미치족 기독교인들은 그들 자신의 교회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한족, 동부 리포족, 그리고 나루오족 기독교인들과 함께 모이고 있었다. 그들은 이렇게 복음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비교적 소수의 미치족 사람들만이 기독교를 받아들였다. 이는 유명론(唯名论)과 공산당의 압박으로 인해 많은 미치족 기독교인들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다.
▶ 복음을 받아들인 소수의 미치족 기독교인들이 받은 말씀을 마음에 품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도하자.
-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막 4:3-4,8)

8/5(금) 중국성도들이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도록
중국은 경제적으로 흥하지만 영적으로는 망하게 될 것이다. 정치적으로도 최고의 부흥을 맛보며 강국의 힘을 보여 주겠지만, 정신적으로는 망할 것이다. 이것이 역사의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을 믿는 이들이 장차 이 풍족한 재물을 가지고 친구들을 사귈 것으로 믿는다. 미국은 부유할 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위해 자신들의 재산을 쏟아 부었다. 중국 내 그리스도인들도 그러하리라고 믿는다. 이미 예수를 믿는 이들이 성령의 음성을 듣고 이러한 사역에 쓰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10억이 넘는 중국인들이 걱정된다. 잘 살게 되면 주님을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배부르면 결코 하나님을 찾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바로 지금이 선교해야 할 때인 것이다. 선교중국은 바로 이때를 위한 것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그들은 이 풍요로움 속에서 허덕이며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릴 것이다. 어쩌면 앞으로 10년이 고비일 것이다. <중국을주께로>
▶ 중국성도들이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 지금, 오늘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자.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