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금) 무슬림을 위한 기도 - 다게스탄】
카밀라는 다게스탄의 대가족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다게스탄은 험준한 산악 지형을 가진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복음의 수용도가 낮은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고집이 세고, 아주 독립적이었으며, 때로는 나마즈(무슬림 기도)를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 12살이었을 때, 그녀는 해변가에서 책을 읽고 있는 한 여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지금 무슨 책을 읽고 계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여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성경이란다." 이것은 카밀라의 마음속에 있는 무언가를 일깨웠고, 그 순간부터 그녀도 성경을 가지고 싶어졌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다음과 같이 울부짖었습니다. "알라시여! 당신이 누구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 말을 들으신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제게 당신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다시는 그 어떤 것도 당신께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그날 밤, 흰옷을 입은 키 큰 남자가 꿈속에서 카밀라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그녀는 즉시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 꿈에서 깬 카밀라는 다시 성경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주 후에 그녀는 수십 년 동안 갖기를 꿈꿔왔던 성경을 가슴에 붙들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교회에 앉아 있었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카밀라와 같은 구도자들이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을 접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신자들과 작은 가정교회들을 지켜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 다게스탄의 교회가 코카서스 내의 여러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빛을 발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인자가 온 것을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 19:10)
【8/1(金) 为穆斯林世界祷告 - 达吉斯坦】
卡蜜拉出生在达吉斯坦的一个穆斯林大家庭里，这个山区一直以来都是最不接受福音的地方。即使作为一位年轻的女孩，她非常的有自己的想法并且独立，她拒绝做她的 namaz（每日穆斯林祈祷）。（…）在卡蜜拉12岁时，她看到一个女子坐在海边读书，于是她走近并问说：“你正在读的书叫什么名字？”妇人回答说：“是
圣经。”从那一刻起，她心中萌生一股向往，她渴望拥有一本属于她自己的圣经。（…）在那一刻，她哭喊着说：“ 神啊，我不知道你是谁！如果你听到我的呼求，就请你将自己展现在我面前一次，我不会再向你提出任何其他要求！”那天晚上，卡蜜拉的梦中出现了一位身穿白衣的高大男子。他不必表明自己的身份。她立刻认出他就是耶稣。（…）她醒来之后就开始寻找圣经。三周后，她坐在教堂里，泪水从她的脸颊上滑落下来，手里拿着这本她这几十年来一直梦想拥有的书。 <30天为穆斯林世界祷告>
▶ 恳求像卡蜜拉这样的寻求者能够获得他们自己语言的圣经。
▶ 保护信徒和小型家庭教会。
▶ 让达吉斯坦教会能充满生命力，并能够接触到其他的高加索民族。
— 人子来，为要寻找、拯救失丧的人。（路 1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