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수) 신약시대의 성경적 초대교회를 회복하는 가정교회】
이른바 비공인교회인 가정교회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박해는 해를 더할수록 그 강도가 심화하고 있다. 첨단 장비를 동원해 일일이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가정교회 지도자들에게 횡령 등 범죄 혐의를 뒤집어씌워 사회적 지탄 대상으로 전락시키거나 사회로부터 무기한 격리하고 있다. 가정교회 기독교인들이 합법적인 여권과 비자를 소지하고, 출국하고 입국했음에도 불구하고 ‘밀입국(변)경죄’ 또는 ‘타인 밀입국(변)경 조직죄’로 고발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여러 지역에서 동일한 죄명이 적용되는 것은 지방 정부 자체 조치가 아니라 중앙 정부 주도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중국 민정부가 공포한 불법사회조직단속방법이 5월 1일부터 시행됨으로 그렇지 않아도 여러 방법으로 탄압에 직면했던 정부에 미등록 된 가정교회는 불법 사회조직으로 단정될 여지가 더 커졌고, 성직자와 성도들에 대한 핍박이 가중될 것이 우려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실정에 맞는 가정교회라는 점에서 기존의 가정교회를 보다 성경적인 교회로 변화시켜 어떤 상황에서도 올바른 에클레시아가 되도록 기도하자.
-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 4:8-9)
【7/16(水) 恢复新约时代圣经式初代教会的家庭教会】
中国政府对所谓非公认教会——家庭教会的迫害，其强度逐年加剧。他们动员尖端设备一一进行监控，还给家庭教会领袖扣上贪污等犯罪嫌疑，使他们沦为社会的谴责对象，或无限期地与社会隔绝。尽管家庭教会基督徒持有合法护照和签证出国入境，却有不少被指控犯有“非法入（边）境罪”或“组织他人偷越国（边）境罪”的事例。在多个地区适用相同的罪名，这不是出于地方政府的措施，而是在中央政府主导下实施的。<网络期刊-中国归主>
▶ 随着中国民政部公布的《取缔非法社会组织办法》于5月1日起实施，原本就以各种形式面临镇压的未登记注册家庭教会，被列为非法社会组织的可能性加大，担心对神职人员和圣徒的逼迫也会加剧。尽管如此，家庭教会正符合中国国情，我们祷告，愿神使现有的家庭教会变成更符合圣经的教会，在任何情况下都能成为真正的教会。
- 我们四面受敌，却不被困住。心里作难，却不至失望。遭逼迫，却不被丢弃。打倒了，却不至死亡。(林后 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