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금) 무슬림을 위한 기도 - 우즈베키스탄】
몇 년 전, 굴노라는 우즈베키스탄의 한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그때의 기억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한 물라(이슬람 선생)가 새로 지어진 이슬람 사원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어요. 그는 제가 기독교인이라 어떤 부정적인 말을 할 거라 예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슬람 사원에 대해서 칭찬하며, 이곳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울려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물라는 깜짝 놀란 듯했지만, 제가 우즈베크어로 된 신약성경을 주자 그것을 받아 들고 입술과 이마에 대고 나서 가슴에 꼭 안았어요. (…) 그리고 그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최근에 나는 그 마을을 다시 방문했어요. 그리고 그 물라는 제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길거리까지 마중을 나와 멀리서부터 외쳤어요." "오 내 딸이여! 마침내 돌아왔군요. 당신이 지난번에 왔을 때 우즈베크어로 된 신약성경을 내게 준 것 기억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책들은 내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 책은 제가 설교를 준비하고, 듣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우즈베키스탄 내 종교의 자유가 증진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그리고 성경을 읽는 무슬림이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길을 발견하도록 기도합시다.
▶ 지하 가정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기독교인들의 안전, 영적 성숙과 성장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 현지의 교회 목회자들이 성령의 가르치심을 받고, 핍박을 견디며, 성도들을 잘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 4:12)
【6/20(金) 为穆斯林世界祷告 - 乌兹别克】
几年前，古尔诺拉拜访一个乌兹别克的村庄。穆拉（伊斯兰教先生、教师的尊称）很自豪展示他们新的清真寺给我看，但心里可能预期我这个基督徒会说出一些批评的话。但我对这座清真寺发出赞美，说：“我希望神的话可以在这里被传讲”，他很惊讶。当我给他一本乌兹别克语的新约圣经时，他接过了圣经，用嘴唇和额头触摸它，然后抱在胸前。（…）古尔诺拉说：“最近我又回到那个村庄，穆拉知道我要来，便在街道上等我”，当我还很远时，穆拉就大声喊：“女儿，你终于回来了！你还记得你上次给我的那本乌兹别克语新约圣经吗？我非常感谢你。（…）我也有一些其他的书，但我看不懂。这本书却可以帮助我预备讲道，带给人们盼望！”<30天为穆斯林世界祷告>
▶ 祷告乌兹别克有更多的宗教自由。也希望更多诵读圣经的穆斯林，发现通过耶稣走向神的道路。
▶ 为家庭教会的安全、成长，及灵命成熟代祷。
▶ 祷告当地的牧师亲自被圣灵教导，带领他们的羊群抵抗迫害。
- 神的道是活泼的，是有功效的、比一切两刃的剑更快，甚至魂与灵，骨节与骨髓，都能刺入剖开，连咫的思念和主意，都能辨明。（来 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