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수) 고통받는 자들의 위로가 되시는 예수님】
유웨이제는 “올해로 36년이 되는 해인데, 이 비극적인 사태는 여전히 중국 안에서는 언급조차 할 수 없고, 국민에게 이 일을 알리지도 못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가족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지만, 1989년 우리나라(중국)가 총으로 수많은 무고한 사람을 죽인 것이야말로 저에게는 가장 고통스럽고 너무 괴로운 일이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그들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고 역사의 기억 속에서 잊힌다면, 저는 너무 슬플 것입니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수많은 젊은 목숨을 앗아간 톈안먼 6·4 사태에 대해 중국 정부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를 막는 것은 물론 이 사태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못하게 하고 있어서 유가족들의 아픔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제라도 중국 정부가 나서서 잘못을 인정하도록 기도하자.
-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 1:3-4)
【6/11(水) 耶稣是受苦之人的安慰者】
尤维洁说：“今年是第36个年头，但这场悲剧在中国仍然讳莫如深，也不能将这件事告知公众，所以非常心痛。虽然这件事发生在我的家人身上，但1989年我们国家用枪杀害了无数无辜的人，这才是让我最痛苦、最难过的事。不仅如此，如果他们的名字在这片土地上不被提及，被遗忘在历史的记忆中的话，我会非常难过。” <网络期刊-中国归主>
▶ 对于夺走了无数年轻生命的天安门六四事件，中国政府不仅没有道歉，反而禁止悼念遇难者，甚至禁止对此事件发表任何言论，这进一步加剧了死者遗嘱的痛苦。让我们祷告，即便是现在，中国政府能够出面承认错误。
- 愿颂赞归与我们的主耶稣基督的父神，就是发慈悲的父，赐各样安慰的神。我们在一切患难中，他就安慰我们，叫我们能用神所赐的安慰，去安慰那遭各样患难的人。(林后 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