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화) 기쁜소식선교회 신도들, 김천대학교 구성원 구원파 개종 요구】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기쁜소식선교회(대표 박옥수, 이하 기소선) 포교 거점으로 활용되면서 구성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 한 제보자는 학교 관계자가 개별적으로 접근해 기소선 신앙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일부 교수들도 이 같은 요청을 직접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개종 권유에 응하지 않은 몇몇 교수들이 이번 인사 발령에서 주요 보직에서 배제됐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에 따라 이번 인사 조치가 개종 요구와 무관하지 않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 다른 김천대 관계자 역시 개종 권유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번 학기부터 교내 곳곳에 구원파 신도들이 본격적으로 배치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 실제로 김천대 25학번 한 신입생은 입학 후 박옥수의 설교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일주일 만에 자퇴를 결심하고 학교를 떠났다. (…) <현대종교>
▶ 김천대학교 내에서 노골적이고 활발한 포교 활동을 전개하며, 교육 과정과 인사 과정까지 포교 수단으로 변질시키는 기쁜소식선교회가 이러한 행위를 멈추도록 기도하자.
-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잠 12:15)
【6/10(火) 好消息宣教会教徒要求金泉大学成员皈依救援派】
金泉大学（校长尹玉贤）被用作“好消息宣教会”（代表：朴玉洙，简称“好宣会”）的传教据点，引发了校内成员的强烈反弹。（…）一位举报者透露，校方人员曾以个别接触的方式，向其劝导加入“好宣会”信仰。据传，一些教授也直接收到了类似的劝说请求。还有证言指出，几位未接受改信劝说的教授，在本次人事任命中被排除在核心岗位之外。因此，外界开始质疑此次人事调整是否与宗教改信的要求有关。另一位金泉大学相关人士也表示听说了类似的改信劝说，并担忧地指出：“从本学期开始，校内各处开始系统性地安排救援派信徒。”（…）实际上，一位金泉大学2025届新生在入学后听了朴玉洙的讲道，受到巨大冲击，仅过了一周便决定退学并离开学校。（…） <现代宗教>
▶ 让我们祷告：愿“好消息宣教会”在金泉大学内，停止其公开而积极的传教行为，不再将教学内容与人事任命，扭曲为传教的手段。
- 愚妄人所行的，在自己眼中看为正直，惟智慧人肯听人的劝教。（箴 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