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목) 굶주린 북한 주민에게 기초생활에 필요한 의식주가 공급되게 하소서!】
“문 밖에 나가면 굶어 죽은 시체들이 즐비한 것을 내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그 시체들을 땅에 파서 묻을 힘도 없어 그냥 웅덩이 같은 곳에 가져다 버렸습니다. 역전 같은 곳에 죽은 사람들이 즐비한데도 산 사람들은 그 옆에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 있었습니다.” 북한의 30년 이상 계속된 식량난에 350만이 넘는 아사자들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가정이 깨어져서 유리하는 꽃제비 아이들이 곳곳에서 넘쳐나고 있다. 북한의 가정 구조가 깨어지는 참담한 상황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굶주린 북한 주민의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의식주가 공급되어야 할 것이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의 위정자들이 더 이상 굶주린 백성의 형편을 외면치 말게 하옵소서. 먹을 것이 없어 죽어가는, 도탄에 빠진 백성을 향한 긍휼의 손을 펴지 않는 위정자들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애타는 마음으로 ‘누가 가서 죽어가는 북한의 백성에게 먹을 것을 줄꼬’ 하며 한탄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따라 우리의 손을 펴게 하여 주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순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이것이니 곤경에 처한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자신을 지켜 세상에 물들지 않는 것이다 (약 1:27, 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2/20(木) 愿饥饿中的朝鲜居民，基础生活需要得到供应】
“我亲眼看到，走出门外，饿死的尸体遍地都是。因为没有力气把那些尸体埋进土里，只能随便扔进坑洼之处。在火车站一带，尽管死者横陈，但活着的人却无动于衷地坐在旁边。”由于朝鲜长达30多年的粮食危机，已有超过350万人因饥饿而死亡。由此引发了针对朝鲜居民的人口贩卖猖獗，家庭破裂，大量流浪的“花燕子”儿童四处漂泊。为了避免朝鲜家庭结构进一步崩溃，必须为饥饿的朝鲜居民提供维持基本生活所需的最低限度的衣食住行。<房角石宣教会>
▶ 求主感动朝鲜的掌权者，不再无视饥饿百姓的困苦。奉主耶稣基督的名，代替那些对因缺乏食物而濒临死亡、陷入苦难的百姓不伸怜悯之手的掌权者悔改。求主赦免他们。也求主使我们回应您那颗“谁能去给濒死的朝鲜百姓食物”的迫切之心，伸出援助之手。
- 在神我们父面前，那清洁没有玷污的虔诚，就是看顾在患难中的孤儿寡妇，并且保守自己不沾染世俗。（雅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