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화) 신천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심각’】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은 ‘피드백’이라는 과정을 통해 신도들을 조종한다. 신도들에게 받은 보고를 기초로 행동 하나하나를 지시한다. 이를 통해 탈퇴를 하지 못하도록 관리하는 것은 물론 포교 대상자를 연구하고, 포교 전략을 신도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소지가 충분해 보인다. 신천지는 텔레그램 등에서 피드백방을 개설, 섭외 대상자의 신상정보를 공유한다. (…) 최근 제보받은 텔레그램방 캡쳐 이미지에는 '비방자 섭외 금지'라는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었다. 이름과 연락처, 생년월일, 대략적인 주소, 직장과 함께 사진이 공유되고 있었다. (…) 문제는 신천지가 이 같은 포교 방법을 택하면서 수많은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있다는 의혹이 짙다는 것이다. 특히 신천지의 주된 포교 방법이 모략인 점을 고려해 볼 때 이름, 연락처, 주소 등 개인 정보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신천지임을 밝히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신천지 내에서 공유될 것이라는 고지 또한 없었을 것이다. (…) <현대종교>
▶ 신도들을 확보하고, 관리하기 위해 신천지가 개인 정보를 무분별하게 유출, 공유하고 있다. 속임수와 모략을 통해 얻은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신천지가 신도들을 불법과 위법의 길로 내모는 것을 멈추도록 기도하자.
-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3)
【2/11(火) 新天地，‘严重’违反个人信息保护法】
新天地耶稣教证据帐幕圣殿（总会长李万熙，新天地），通过一种名为“反馈”的过程来操控信徒。基于信徒提供的报告，对他们的每一个行为进行指示。通过这种方式，不仅对信徒进行管理以防止其脱离，还研究传教对象并将传教策略传达给信徒。然而，这一过程中明显存在违反个人信息保护法的嫌疑。新天地在Telegram等平台上，设立反馈群，分享接触对象的个人信息。（…）最近收到的一张Telegram群截图显示，一条名为“禁止接触诽谤者”的公告被发布。群内分享了接触对象的姓名、联系方式、出生日期、大致住址、工作单位以及照片等信息。（…）问题在于，新天地采用这种传教方式的过程中，涉嫌泄露大量个人信息。尤其考虑到新天地主要以“策略隐瞒”为传教手段，很可能在获取姓名、联系方式、住址等个人信息时，并未表明自己的身份是新天地。此外，也很可能没有告知这些信息将被内部共享。（…）<现代宗教>
▶ 为了获取和管理信徒，新天地正在肆意泄露和共享个人信息。通过欺骗和策略，隐瞒非法获取的个人信息被非法传播。让我们祷告，求神阻止新天地将信徒引向非法与违法的道路。
- 我就明明的告诉他们说：“我从来不认识你们，你们这些作恶的人，离开我去吧！”（太 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