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화) 선 간증 후 치유, 대구사랑하는교회 치유 집회 허구였나】
“치유되지 않았더라도 믿음으로 간증하세요. 그러면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의 지교회 대구사랑하는교회(담임 황유석) 측이 탈퇴자 A 씨에게 요청한 내용이다. 지병을 앓고 있던 A 씨는 병 고침을 받고 싶은 마음에 대구사랑하는교회를 찾았다. 정통교회에 출석하고 있었고,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결의한 사실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무조건 치유가 된다”고 하니 또 수많은 사람이 치유받았다고 간증하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다. (…) 치유를 받은 셈 치고 간증을 해도, 꾸준히 예배에 나가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 하나님께 벌받으면 어떻게 하지? 대구사랑하는교회를 떠남과 동시에 몰려온 두려움이다. 평소 대구사랑하는교회 집회 때 "사랑하는교회를 떠나고 잘 되는 사람 못 봤다", "교회와 변승우 목사님을 비판하는 것은 성령훼방죄다", "교통 사고가 나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는 말을 수시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A 씨는 용기를 내기로 했다. 치유도 없고, 시간이 흐를수록 허탈감만 남는 이곳을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 <현대종교>
▶ 성도들의 간절함을 이용해 잘못된 믿음을 강요하는 이단 치유집회의 속삭임에 현혹되지 않고, 삶 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증거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기도하자.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말 4:2)
【12/31(火) 先见证，后医治，大邱爱之教会的医治聚会是虚构的】
“即使没得医治，也要凭信心做见证，这样，就能得医治。”这是爱之教会（主任牧师卞承雨）下属的大邱爱之教会（主任牧师黄裕锡），向退会者A某提出的要求。患有慢性病的A某，怀着希望得到医治的心情，来到了大邱爱之教会。尽管她原本是传统教会的信徒，也知道韩国教会已经将爱之教会定为异端，但因听说“无论如何都能被治愈”，又看到许多人见证说，自己得到了医治，她也像抓住救命稻草一样选择了这个地方。（…）然而，即使像是已经治愈了一样做见证，或者坚持参加礼拜，也没有任何改变。（…）“如果受到神的惩罚怎么办？”这是她决定离开大邱爱之教会后，立刻涌上心头的恐惧。因为平日里在大邱爱之教会的聚会中，经常听到类似的话，比如“我没见过离开爱之教会后还顺利的人”、“批评教会和卞承雨牧师，是亵渎圣灵的罪”、“有人出了车祸，现在住在医院里”等等。尽管如此，A某还是决定鼓起勇气离开。因为没有治愈，而且随着时间的推移，这个地方只让她感到越来越空虚和失望，她最终下定决心脱离这里。（…）<现代宗教>
▶ 很多异端利用教徒的迫切之心，强求他们信仰异端。我们祷告，希望人们不被异端的医治聚会迷惑，而是在生活当中，正确地见证和敬拜信实的神。
- 但向你们敬畏我名的人，必有公义的日头出现，其光线有医治之能。你们必出来跳跃如圈里的肥犊。（玛 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