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화) 군대를 향한 이단들의 공격적인 포교(3) - 군인이기에 대처가 쉽지 않은 현장】
군은 훈령으로 이단을 포함한 소수종교 신도의 종교활동을 보장하고 있다. 국방부 군종업무에 관한 훈령(제2690호) 3장 제15조는 ①소수종교의 신자장병들은 지휘관의 승인과 소속부대 군종장교의 지도 아래 부대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부대 시설을 사용하거나, 해당 종교의 민간 종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②소수종교 신자장병의 종교활동 시간은 부대 내 종교행사의 평균시간 범위 내에서 실시한다고 설명한다. 인권보호 차원에서 소수종교 신도들도 종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훈령으로 정해놓은 것이다. 하지만 외부 종교활동을 허가할 뿐 포교는 불가하다. 군이 인정한 종단, 즉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를 제외한 타종교의 교리 전파는 군의 무형전력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현장은 녹록지 않다. 소수종교 신도들에게는 '종교의 자유'라는 명분이 있기 때문이다. (…) <현대종교>
▶ 최일선의 군종장교는 성직자이면서도, 공무원 신분의 군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단 대처에 나서기가 어렵다. 성직자로서 필요성을 잘 알지만, 공무원 신분으로는 한계가 있고, 민원이나 소송이 발생했을 경우 많은 시간과 역량이 소모되고, 사역이 위축되는 문제도 발생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돌발 상황에서도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담대히 승리하도록 기도하자.
-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16)
【10/22(火) 异端向军队的攻击性传教(3) - 由于军人身份，不好应对的现场】
军队通过训令，保障包括异端在内的，少数宗教信徒的宗教活动。根据国防部关于军中宗教事务的训令（第2690号）第三章第15条规定，①少数宗教信徒的官兵，在指挥官的批准，和所属部队军中宗教官员的指导下，可以在不影响部队任务的范围内使用部队设施，或利用相关宗教的民间宗教设施。②少数宗教信徒官兵的宗教活动时间，应在部队内宗教活动的平均时间范围内进行。为了保护人权，训令明确规定少数宗教信徒，也可以进行宗教活动。然而，虽然允许进行外部宗教活动，但不允许传教。军方认为，基督教、天主教、佛教、圆佛教之外的其他宗教教义传播，可能会对军队的无形战斗力，造成严重损害。然而，现实情况并不那么简单，因为少数宗教信徒，依然有“宗教自由”这一理由。（…）<现代宗教>
▶ 最前线的军中牧师，虽然是神职人员，但同时也是公务员身份的军人，因此，很难积极应对异端问题。作为神职人员，他们深知应对的必要性，但作为公务员身份，他们的行动有限。如果发生投诉或诉讼，会消耗大量时间和精力，还会导致事工的萎缩问题。让我们祷告，愿他们以神的话语为武装，在突发状况中依靠神及时的恩典，勇敢地取得胜利。
- 所以我们只管坦然无惧地来到施恩的宝座前，为要得怜恤，蒙恩惠，作随时的帮助。（来 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