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금) 위구르족을 위한 기도 – 신장에서 일어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
위구르족선교는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 가운데 놓여 있다. 이슬람과 공안 당국의 심한 핍박과 도전 가운데서도 복음의 수용성은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다. 18세 이하의 어린이들에 대한 종교 교육과 일반인의 종교 행위를 금지하는 종교 정책과 빠른 세속화가 견고한 이슬람의 고리를 약하게 하고 있다. 피지배 민족으로서 민족적 상실감과 알라에 대한 실망감도 복음의 수용성을 더 높여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영적인 대추수를 감당할 수많은 추수할 일꾼이 이곳으로 파송받고 있다. (…) 이 땅에 믿는 자의 수가 더 해지고, 음부의 권세를 파하는 수많은 주님의 교회가 곳곳에 세워져 가고 있다. 앞으로 신장에 신자들을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파송할 선교훈련 센터들이 유무형으로 세워질 것이다. 이들이 다른 지방 도시로 파송되어 그곳에서 활발하게 교회를 개척할 것이다. 또한 국경을 넘어 실크로드상에 있는 투르크 민족들과 페르시안 민족들과 아랍 민족들에게 나아가 주님의 교회를 세워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게 될 것이다. <위구르족을 위한 30일 기도>
▶ 위구르족 복음의 수용성이 더 높아지고 복음화가 더 가속하도록
▶ 더 많은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셔서 영적인 대추수를 감당하도록
-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계 7:9)
【10/11(金) 为维吾尔族祷告 – 眺望神将在新疆开展的新事工】
维吾尔族宣教，正面临着新的挑战和可能性。即使有伊斯兰教和公安当局的严重逼迫与挑战，也无法阻挡福音被人接受。不仅有宗教政策，禁止对18岁以下儿童的宗教教育，和大众的宗教活动，再加上迅速的世俗化，都在逐渐削弱牢固的伊斯兰纽带。作为一个被支配的民族，维吾尔族的失落感和对安拉的失望感，也增加了接受福音的机率。在这种情况下，将要承担属灵大收割的工人，正在被差往这里。(…) 在新疆，不仅增多了信主的人数，还到处建立摧毁阴府之权势的无数教会。不仅如此，我们期待今后在新疆，建立能够系统地接受训练，和差遣信徒的有形无形宣教培训中心。而且，他们将被差到其他地方城市，在那里也会积极地开拓教会。另外，他们还将越过边境，前往丝绸之路沿线的突厥族、波斯族和阿拉伯民族，建立主的教会，预备主的再来。<30天为维吾尔族祷告>
▶ 愿维吾尔族对福音的接受度越来越高，当地的福音化加速进行
▶ 愿神差遣更多收割的工人，承担属灵的大收割
- 见有许多的人，没有人能数过来，是从各国、各族、各民、各方来的，站在宝座和羔羊面前，身穿白衣，手拿棕树枝。(启 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