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토) 제4차 로잔대회 한국교회 매일 합심기도 – 한국 사회를 품는 기도(2)】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 자살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자살을 시도해 응급실에 온 이들 중 청소년, 20대, 30대가 43%입니다. 여성이 1만 9870명(64.8%)으로 남성(1만 795명·35.2%)보다 약 1.8배 많습니다. 자살을 시도한 동기는 ‘정신적인 문제(33.2%)’가 가장 많았고, ‘대인관계 문제(17.0%)’, ‘말다툼, 싸움 등 야단맞음(7.9%)’, ‘경제적 문제(6.6%)’ 순이었습니다. 한국 사회의 다음 세대의 아픔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자살의 원인들이 사라지게 하소서. 상처입은 자의 치유자이신 주님의 마음으로 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제4차 로잔대회 한국교회 매일 합심기도문>
-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나를 보살피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욥 10:12)
【7/13(土) 韩国教会每日为第四次洛桑大会献上的祷告 - 怀抱韩国社会的祷告(2)】
据保健福祉部发表的《2023自杀实况调查》显示，试图自杀并被送往急诊室的人中，青少年，20多岁，以及30多岁的人占43%。其中，女性为19,870人（64.8%），比男性（10,795人）多1.8倍。试图自杀的各种动机，依次是‘精神上的问题（33.2%）’，‘人际关系问题（17.0%）’，‘争吵，打架等被训斥（7.9%）’，还有‘经济上的问题（6.6%）’。我们为韩国社会下一代的伤痛祷告，希望这些自杀的原因都消失。主愿意医治受伤的心灵，希望教会以主的心，来服侍社会。<韩国教会每日为第四次洛桑大会献上祷告>
- 你将生命和慈爱赐给我，你也眷顾保全我的心灵。（伯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