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화) 신천지, 혼돈 속의 이만희 후계구도】
고심이 깊다. 육체영생을 주장했으나 이만희의 기력이 점점 쇠약해지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만희가 곧 신천지였기에 이만희 없는 신천지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문제는 마땅한 후계자를 내세우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신천지 고위 간부를 시작해서 이만희의 내연녀 김남희, 본부인 유천순 등 여러 잠룡이 거론되었다. 그러나 신천지 내 권력 다툼에서 밀렸거나 이만희와 갈등으로 이탈하며 무산됐다. '이만희가 사람을 믿지 못하는 성격이다', '노욕을 접지 못했다' 등의 추측이 제기되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 신천지의 녹을 먹고 사는 실무진들은 답답할 노릇이다. 교주의 사망과 함께 대부분의 이단단체가 소멸에서 자멸로 이어지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아서다. <현대종교>
▶ 신천지의 혼돈은 현재진행형이다. 포스트 이만희가 필요한 신천지, 분명한 것은 시간은 흐르고 사람은 죽는다는 사실이다. 이만희 역시 인간의 유한성을 거스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기도하자.
-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사 55:7)
【4/16(火) 新天地，陷入混乱的李万熙继任计划】
困难重重，煞费苦心！虽然李万熙坚持肉身不朽，但他的体力似乎渐渐衰退，李万熙就是新天地，新天地就是李万熙，那么，往后没有李万熙的新天地，将何去何从，他们不能不提前作准备。问题是他们无法推出合适的继任者，在新天地的高级干部里，有李万熙的情妇金南熙，和总部负责人柳天顺等被提名。有些因内部权力斗争被排挤，也有的与李万熙起冲突而退出。有人猜疑，是李万熙不信任别人，不能放下贪欲 。无论如何，靠新天地吃饭的工作人员，必定很无奈，很烦闷。 因为一旦教主死了，大多数异端组织就会消亡，这是天经地义的事。 <现代宗教>
▶ 新天地目前正处在混乱之中，他们需要李万熙，但随着时间流逝，人肯定就会死去，我们祷告神，让李万熙能认识到他也不能违背天意，因为人是有限的，有一天，他也终会死去。
- 恶人当离弃自己的道路，不义的人当离弃自己的意念，归向耶和华，耶和华就必怜恤他；归向我们的神，他就必广施赦免。（赛 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