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수) 오직 성령의 임재하심이 필요한 중국교회】
랴오닝(辽宁)성 선양(沈阳)시 랴오중(辽中)구에 있는 기독교회는 애국주의교육법에 따라 주일 예배활동을 이 교회 목사가 작사한 ‘조국찬가(祖国颂)’와 ‘랴오허강의 아들딸은 당을 따른다(辽河儿女跟党走)’는 공연으로 바꾸었고, 교회 안에서는 중국 홍군의 ‘2만 5천리 대장정’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마지막 시대의 징조로 먼저 배도가 일어난다고 했는데 현재 중국교회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보다 중국공산당 당국이 내세우는 종교의 중국화에 복종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눈에 보이는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성령의 충만한 역사 속에 승리하는 중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요 16:13-14)
【2/21(水) 唯需要圣灵同在的中国教会】
辽宁省沈阳市辽中区的基督教会根据《爱国主义教育法》，将主日礼拜活动改为该教会牧师作词的《祖国赞歌（祖国颂）》和《辽河儿女跟党走》，教堂内讲述的是中国红军“两万五千里长征”故事。<网络期刊-中国归主>
▶ 说末世的征兆先是有背教。目前中国教会的现实是比起神真理的话语，更要服从中国共产党当局提倡的宗教中国化。愿中国教会不屈服于眼前的现实，在圣灵充满的工作中得胜。
- 只等真理的圣灵来了，他要引导你们明白（原文作进入）一切的真理。因为他不是凭自己说的，乃是把他所听见的都说出来。并要把将来的事告诉你们。他要荣耀我。因为他要将受于我的，告诉你们。（约 16:1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