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월) 중국, 기독교인 학생 커밍아웃·신앙 포기 강요】
중국 당국의 거세지는 박해 속에서 중국 내 기독교 가정마다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면인식 기술까지 동원해 종교 생활을 감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중국교회들은 중국이 문화와 종교를 말살했던 문화대혁명(1966~1976) 이후 가장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 13일 영국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릴리즈인터내셔널(RI·Release International)에 따르면 중국이 현지 학생들의 신앙을 확인하면서 기독교인으로 드러나면 신앙을 포기하겠다는 문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RI는 지난달 발표한 ‘2024년 박해 동향 보고서’에서 중국을 특별한 관심 대상 국가로 지정했다. 보고서는 중국 정부의 간섭으로 많은 교회가 폐쇄됐다고도 전했다. (…) 부모가 자녀에게 성경공부 등 신앙을 교육하면 경제 활동에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기독교 박해 감시기구 차이나에이드 대표 밥푸 목사는 RI에 “자녀가 자신의 신앙을 스스로 비난하도록 하는 데 부모가 협조하지 않으면 직업 활동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며 “부모가 자녀에게 기독교를 믿지 않도록 설득하지 못하면 조부모 등 다른 가족이 공중보건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보고했다. (…) <국민일보>
▶ 중국 당국은 학생들이 기독교 신앙을 갖지 못하도록 압박하며 학생들에게 신앙 포기 서명까지 강요하고 있다. 또 신앙교육을 하는 부모에게 경제활동에 불이익을 주며, 가족 공중보건 혜택 대상서도 제외하고 있다.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내 기독교 가정들이 십자가의 능력과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도록 기도하자.
-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9)
【2/19(月) 中国，强迫基督徒学生站出来放弃信仰】
在中国当局日益加重的迫害下，中国国内基督徒家庭在信仰上养育子女时遇到了困难。在使用面部识别技术监视宗教生活的氛围中，中国教会表示中国自文化大革命（1966年至1976年）以来遭受着最严重的迫害。本月13日，据英国基督教迫害监视团体（RI·Release Release International）透露，中国核实当地学生的信仰时，在确认基督教徒身份后，强迫他们签署放弃信仰的文件。RI在上个月发表的《2024年迫害动向报告书》中将中国指定为特别关注对象国家。报告书还称，由于中国政府的干涉，很多教会被关闭。(…) 如果父母对子女进行圣经学习等信仰教育，他们就要承受经济活动中的不利影响。基督教迫害监视机构China Ade的代表鲍勃•福牧师向RI报告说：“如果父母不协助子女自己谴责自己的信仰，职业活动将面临危险。如果父母不能说服子女不要信仰基督教，祖父母等其他家庭将不能享受公共卫生福利。” (…) <国民日报>
▶ 中国当局向学生施压，要求不要能信奉基督教，甚至强迫学生签名放弃信仰。此外，对进行进行信仰教育的父母在经济活动中处于不利地位，还排除于家庭公共卫生福利之外。愿那些在以信仰养育子女遭遇困难的国内基督徒家庭，寻求十字架的能力和智慧前进。
- 我岂没有吩咐你麽。你当刚强壮胆。不要惧怕，也不要惊惶。因为你无论往哪里去，耶和华你的神必与你同在。（书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