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수) 선교의 주체이신 하나님, 성경의 핵심을 따르는 로잔대회】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은 지속적으로 그의 백성들을 권력과 성공, 탐욕의 우상에서 돌이키라고 요청하신다. 하나님은 겸손과 정직, 단순함으로 살아가도록 요구하신다. 그런 점에서 로잔의 정신인 HIS, 즉 겸손(Humility), 정직(Integrity), 단순함(Simplicity)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적용돼야 된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적, 공적 차원의 정직, 삶과 사역 모든 면에서의 정직을 요청하고 있음에 귀 기울여야 한다. 성경적 윤리 없는 선교, 교회, 그리스도인은 있을 수 없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세계선교는 하나님과 성경, 교회와 인류 역사 그리고 종국적인 미래를 이해하는 핵심이다. 내년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가 하나님의 선교를 바로 이해하고, 그리스도인의 선교적 성경읽기가 일상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 하였고 재배도 아니 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 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욘 4:10~11)
【12/20(水) 宣教主体的神，追随圣经核心的洛桑大会】
在整部圣经中，神持续地邀请祂的百姓，从权力与成功、贪欲的偶像中回转。神要求自己的百姓要谦卑、正直、单纯地生活。从而，我们应该把洛桑的精神HIS，即，谦卑(Humility)、正直(Integrity)、单纯(Simplicity)，应用到基督徒的生活当中。我们应当倾听圣经要求的正直，无论在私人空间或公共层面，还是在生活和事工的所有层面。不能容忍没有圣经伦理的宣教和教会，以及基督徒。<网络期刊-中国归主>
▶ 世界宣教是理解神与圣经、教会与人类历史，以及最终未来的核心。希望明年9月在首尔召开的第四次洛桑大会，成为正确理解神的宣教，基督徒宣教式的读经成为日常的契机。
- 耶和华说：“这蓖麻不是你栽种的，也不是你培养的，一夜发生，一夜干死，你尚且爱惜，何况这尼尼微大城，其中不能分辨左手右手的有十二万多人，并有许多牲畜，我岂能不爱惜呢？”（拿 4: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