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목) 디지털 친화적인 북한 신세대】
“부모 세대는 전화를 통화용이나 음악 듣는 것 외에 달리 쓰지 않지만 새세대들은 손전화로 못 하는 일이 없고 펄펄 난다. 또한 부모 세대 여성들은 당원, 군사복무, 대학, 집 등으로 남성을 판단했는데 요즘 세대들은 어떤 손전화를 써봤는지, 그걸로 뭘 해봤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북한 신세대들이 모바일 기기로 문화생활을 누리거나 취미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이성을 선택할 때도 디지털 친화적인 경향을 보인다고 데일리NK가 설명했다. 북한 청년들이 잠깐 있다 사라질 세상이 아닌 영원하신 하나님을 선택하여, 말씀에 약속된 것들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세상의 가치와 논리에 휩쓸려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기 쉬운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아는 주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북한의 신세대들을 가르치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반응하여 쫓지 않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깊고 풍성한 기쁨을 누림으로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주의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시니 그가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 당신께서 나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니 당신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당신의 오른편에는 영원한 희락이 있습니다 (시 16:8, 11, 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8/17(木) 喜爱使用数码的朝鲜新一代】
“父母一代，只在通话或听音乐的时候使用电话，但是，新世代特别善用手机，任何事情都能做，而且做得非常自如。另外，父母世代的女性通常用党员、军事服务、大学、房子等来判断男性。不过，最近的世代看重的是，使用过哪些手机，用手机做过什么等问题。”每日NK指出：朝鲜的新一代，不仅用手机享受文化生活或趣味生活，在选择异性的时候，也会表现出喜爱使用数码的倾向。为朝鲜青年祷告，愿他们不要选择出现少时就不见的世界，而是选择永恒的神，享受神通过话语所应许的约定。<房角石宣教会>
▶ 青年时期，正是受世俗价值和逻辑影响的时候，会导致他们容易忘记神。求神教导和带领朝鲜的新世代，叫他们成为认识神的子民。从而，让他们不要追随世界带来的快乐，而是享受神所应许的又深又丰盛的喜乐，成为走在生命之道的、主的世代。
- 我将耶和华常摆在我面前，因他在我右边，我便不至摇动。（…）你必将生命的道路指示我。在你面前有满足的喜乐；在你右手中有永远的福乐。（诗 16: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