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수) 내 이웃으로 다가온 이주민이 바로 선교의 대상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타국인인 이주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야 하는 선교를 해야 함을 말씀하신다. 더욱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이 나그네였던 것을 기억하며 이방인을 자기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한국교회는 이주민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지녀야 할 때다. 그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야 하며,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 선교를 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이 우리에게 마태복음 22:39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와 같은 계명을 주셨고, 요한일서 4:11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이웃으로 다가온 이주민에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복음을 증거하는 실천이 필요한 시기이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21세기 선교 환경은 세계화, 다원주의, 세속화, 도시화, 정보화에 의한 변화로 이전과는 다르다. 특히 제주도는 지역적 특성에 따른 외국인 유입이 다소 높은 지역으로 다문화 공동체적 지원과 이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사회와 상호작용이 필요한 실정이다. 미래 사회는 이주민의 정착과 난민 등으로 인해 ‘미전도종족’에 접근하기 쉬워졌기 때문에 이주민에 대한 이해를 통해 효과적인 선교전략을 세워 복음을 전하는 데 합력하는 제주교회와 한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롬 11:25)
【8/9(水) 来到我们周边的移民者，就是宣教的对象】
这样，神吩咐我们，要向外国人——移民者开展传扬神话语的宣教事工。尤其，神曾经告诉以色列百姓，要怜爱寄居的，因为他们也作过寄居的；同样，现在韩国教会应该向移民者传递神的慈爱和恩典，这是履行宣教使命的时机。应该关爱他们，关心他们，要积极向他们宣教，好叫移民者正确认识神。另外，耶稣也曾在马太福音22:39节里，赐我们“要爱人如己”的诫命；在约一4:11节说：“我们也当彼此相爱。”同样，我们也要按着神的旨意，向我们周边的移民，实践传扬福音的使命。<网络期刊-中国归主>
▶ 21世纪的宣教环境受世界化、多元主义、世俗化、城市化、信息化的影响，发生了史无前例的变化。尤其，根据地区特点，济州岛属于外国人流入量非常多的地区，从而需要多文化共同体的支援，和针对移民者的福利，以及与地区社会之间的相互作用。由于移民定居与难民等问题，未来社会更容易接触“未得福音之民”，因此，济州教会和韩国教会应该通过对移民的了解，要制定更有效的宣教策略，齐心协力传播神的福音；我们为此祷告。
- 弟兄们，我不愿意你们不知道这奥秘，就是以色列人有几分是硬心的，等到外邦人的数目添满了。（罗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