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토) 중국인 디아스포라,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삼아 주소서】
중국인 디아스포라 사역은 전 세계의 변화와 관련이 깊다. 21세기 들어서 세계는 세계화(Globalization)와 이민화(Immigration)라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자기가 태어난 나라를 떠나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2억 명을 넘어섰다. 이것은 엄청난 변화이다. 이런 변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의 터전에서도 실감나게 다가온다. 식당 옆자리에 앉아 밥을 먹는 원어민 영어학원 강사, 베트남댁 그리고 한국말에 익숙한 외국인들이 우리의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다만 한국만의 현상은 아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이다. 이런 현장의 변화는 새로운 선교전략의 출현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이런 거대한 변화의 물결 뒤에는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선교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생겨난 기회에 주목하고 숙고해서 반응해야 한다. 디아스포라선교는 이런 반응 가운데 하나이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세계화와 이민화의 큰 변화 속에서 우리의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중국인 디아스포라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중국인 디아스포라들이 타문화권에서 숨 쉬며 살아가는 동안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하자.
▶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합한 선교전략들이 디아스포라 선교현장의 변화에 맞춰 개발되기를 기도하자.
-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 11:16)
【7/15(土) 愿散居的中国人，成为渴望永恒本乡的信仰人】
针对散居中国人的福音事工，与全世界的变化息息相关。随着21世纪的到来，世界在经历世界化和移民化的重大变化。在这个世界上，离开自己出生的国家，在陌生国家生活的人已超过2亿，这是实无前例的巨大变化。不仅在全世界范围内，连我们生活的家园里，也能深受同感。在同一个饭店里用餐的原住民英文讲师，越南媳妇，还有很多非常熟习韩国语的外国人，都是同一个家园的邻舍。这不仅仅是韩国的现象，是全球性的事件。这种生活现场的变化，需要新的宣教方案。因为这些巨大变化的浪潮背后，都有神的允许和安排。宣教的时候，我们应该关注神的计划，发现机会，经过深思熟虑之后，应该做出回应。散居者宣教，是这些回应中的一部分。<网络期刊-中国归主>
▶ 在全球性世界化和移民化的巨大变化中，奉主的名祝福我们的邻舍——散居中国人。希望散居的中国人，生活在跨文化圈的时候，能够成为渴慕永恒本乡的信仰人。
▶ 根据宣教禾场的变化，希望开发合适的宣教策略，能够让失丧的散居中国人，回转到主面前。
- 他们却羡慕一个更美的家乡，就是在天上的。所以神被称为他们的神，并不以为耻，因为他已经给他们预备了一座城。（来 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