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시리아】
무나는 7남매 중 막내로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 가족들은 모든 것을 잃고 시리아 북쪽 난민 캠프의 조그만 움막에서 살아야만 했다. 무나는 어머니 야스미나와 10살이 안된 형제자매들과 캠프에서 살았다. 무나가 병으로 아프자 야스미나는 무나를 여러 의사에게 데려갔다. 그런데 한 의사가 실수로 무나에게 약 처방을 잘못해 시력을 잃게 되었다. 의사는 야스미나에게 "미안합니다. 돌이킬 방법이 없네요. 아마 평생 시력을 잃은 채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야스미나는 크게 낙담했고 무력감과 분노를 느꼈다. 난민 캠프에는 기독교인들이 사역하고 있었다. 야스미나는 그들에게 무나의 사고 소식을 들려주었다. 긍휼한 마음으로 듣던 한 사역자는 무나를 위해서 기도해주기를 원했고, 야스미나가 허락하자 무나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자 갑자기 무나가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였다! 시력을 상실한 이후 처음으로 무나는 눈물을 흘리며 울 수 있었다. 야스미나와 함께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이 치유의 기적에 경탄하며, 함께 기뻐하고 하나님의 은혜로운 역사를 기념했다. 야스미나는 다음과 같이 하나님을 찬양했다. "의사들은 우리 딸을 위해서 어떤 일도 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예수님은 그 아이를 완전히 고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시리아 난민 캠프의 난민들이 좋은 건강 관리와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난민 캠프에서 일하는 기독교인들이 더욱더 담대하게 무슬림들과 믿음을 나누고 병든 자를 위해서 기도하여, 많은 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도록 기도합시다.
▶ 시리아에 평화가 임하고 나라가 재건되어서 무나 가족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사라지도록 기도합시다.
-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4)
【7/7(金) 30天为穆斯林世界祷告 – 叙利亚】
穆娜是一家七口人中的老么，父亲在一次事故中去世，他们失去了一切，被迫住在叙利亚北部难民营的一间小屋里。穆娜和她的母亲亚斯米娜以及六个十岁以下的兄弟姐妹，住在营地里。当穆娜生病时，亚斯米娜带她去看医生。一位医生给穆娜服用了错误的药物，导致穆娜失明。医生告诉亚斯米娜：“抱歉，我们无法挽回伤害，穆娜将终生失明。”亚斯米娜非常痛苦，感到无助和愤怒。一群基督徒在为营地的难民服务。亚斯米娜向他们讲述了穆娜的悲惨故事，他们充满怜悯地倾听并提出要为穆娜祈祷，亚斯米娜同意了。小组为穆娜祈祷，突然间，她的眼睛又能动了，视线完全恢复！自从她接受了错误的药物治疗以来，穆娜第一次哭了起来，泪水顺着她的脸流下来了。亚斯米娜和所有亲眼目睹了一切的人都惊叹于治愈的神迹。他们一起庆祝，感谢神的仁慈。亚斯米娜赞美神：“医生告诉我们，他对我们的女儿无能为力，但耶稣已经完全治愈了她。荣耀归于神！”<30天为穆斯林世界祷告>
▶ 为叙利亚难民营中的难民，能够获得良好的医疗保健和教育祷告。
▶ 祷告在营地服务的基督徒，能够勇敢地与穆斯林分享他们的信仰，并为病人祷告，看到许多人相信基督。
▶ 为叙利亚的和平与国家重建祷告，希望像穆娜家庭一样受苦的人不再出现。
- 他被挂在木头上，亲身担当了我们的罪，使我们既然在罪上死，就得以在义上活。因他受的鞭伤，你们便得了医治。（彼前 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