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목) 북한의 독재 통치 아래 신앙의 자유는 없다】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가 북한을 전 세계 최악의 종교 박해국 중 한 곳으로 지목했다. 북한의 종교 박해 수준을 지난 2021년 조사 때보다 악화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북한 김 씨 일가를 신격화하는 독재 통치가 계속되는 한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포함한 북한 주민의 인권이 개선될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2020년 7월 31일 기준 북한 정권의 인권 침해 사례는 총 7만 8천798건으로 추정되며 이 중 종교자유를 침해한 사건은 최소 1천 411건이라고 밝혔다. 박해와 억압이 그치고 예배의 자유가 전 북한 주민에게 주어기를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최악의 종교 박해국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모든 억압의 손이 거두어지고, 사람을 신격화하는 우상화가 무너지며, 하나님을 자유로이 섬기는 복이 북녘 땅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 하나님 당신의 정의를 임금에게 주시고 당신의 공의를 임금의 아들에게 주소서 임금이 당신의 백성을 공의로 판단하게 하시고 당신의 가난한 자들을 정의로 판단하게 하소서 (…) 임금이 가난한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고 빈궁한 자를 건지며 억압하는 자를 물리치게 하시고 그들은 해가 뜨고 달이 뜨는 동안에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게 하소서 (시 72:1-5, 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7/6(木) 朝鲜的独裁统治下，不会有信仰自由】
“帮助遭受痛苦的教会（CAN）”，指认朝鲜为全球最恶劣的宗教迫害国之一。他们评价，朝鲜的宗教迫害水平，与2021年调查时相比更为恶劣。还说：只要朝鲜对金氏一家神化的独裁统治不终结，朝鲜居民包括宗教和信仰自由在内的人权，都不可能改善。另外，他们还表示，以2020年7月30日为准，估计朝鲜政权的人权侵害事例，共有78,798件，其中侵害宗教自由的事件，至少有1,411件。祷告朝鲜的迫害和压制早日停止，敬拜的自由临到朝鲜所有的民众。<房角石宣教会>
▶ 神啊，我们将最恶劣的宗教迫害国家朝鲜，恭敬地交在您的手上。愿敌对神和神之民的所有压制，早日结束，愿将人神化的偶像化早日倾覆，愿自由服侍神的福分，充满于朝鲜全地。
- 神啊，求你将判断的权柄赐给王，将公义赐给王的儿子。他要按公义审判你的民，按公平审判你的困苦人。（…）他必为民中的困苦人伸冤，拯救穷乏之辈，压碎那欺压人的。太阳还存，月亮还在，人要敬畏你，直到万代。（诗 7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