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수) 국내 이주민을 위한 선교사 파송이 필요하다】
다민족 사역은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넘어 궁극적으로 그들을 통하여 자신들의 나라에 있는 미전도종족의 복음화를 위한 세계복음화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이제는 다민족선교에 무관심하거나 외면하는 일은 한국교회의 올바른 자세와 태도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가가지 못하는 민족들을 우리에게 다가오게 하셨다. 폴 필리디스(Paul Filidis)는 “전 세계적인 이주 현상은 선교의 다이내믹한 기회들”이라고 말했다. 이 선교적인 기회를 무시하거나 간과하지 않고,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다민족선교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우선 다문화사회와 다민족에 대한 시각과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정책과 전략을 개발하고, 그 실천을 위해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교회가 다민족선교에 도전해야 한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현대선교의 패러다임이 속지주의에서 속인주의로 바뀌었는데, 이는 지역 중심 선교에서 사람 중심 선교로 바뀐 것이다. 예수님도 마 28:19에서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에게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선교사 파송이란 지리적인 확장이 아니라 열방의 민족들을 대상으로 예수님의 제자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 한국에는 하나님이 부르신 200만이 넘는 전 세계의 다양한 민족들이 거주하고 있다. 한국의 지역교회들이 다민족 사역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성도들의 인식과 공감을 높이고,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민족을 위한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7/5(水) 需要为国内的移民差遣宣教士】
多民族事工，不仅是为移民传福音，最终是为了透过他们，实现本国内未得之民的福音化，和世界的福音化。因此，若无视多民族宣教或不予理睬，那不是韩国教会的正确姿势和态度。是神将我们无法亲近的民族，引领到了我们面前。保罗·菲利迪斯曾经说：“全球性移民现象，是宣教的最佳时期”。我们不可轻看或忽视这种宣教的机会，应该带着神的心意，亲近他们。为了有效进行多文化宣教，首先，要更新对多文化社会和多民族的视觉与认识。教会应该开发有关的政策和策略，而且为了实践它，也要预备制度上的装备，向多民族宣教挑战。<网络期刊-中国归主>
▶ 现代宣教的模式，从属地主义转换为属人主义，也就是说，以地区为中心的宣教，转换成以人为中心的宣教了。马太福音28：19里，耶稣也这样命令门徒，说：要使万民作我的门徒。所谓的宣教士差派，不是为了地理上的扩张，而是为了实现以万民为对象的耶稣门徒化。目前，有超过200万的世界各种民族，居住在韩国。我们祷告，希望韩国的地区教会，透过多民族事工教育，提升信徒的认识和共鸣，而且不仅向海外差派宣教士，还要往国内差派宣教士。
- 耶稣进前来，对他们说：“天上地下所有的权柄都赐给我了。所以，你们要去使万民作我的门徒奉父、子、圣灵的名给他们施洗。凡我所吩咐你们的，都教训他们遵守，我就常与你们同在，直到世界的末了。”（太 28: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