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 중국을주께로

【6/17(토) 중국교회를 위한 기도 - 농민공들이 노년에 의지할 곳이 있도록】

지난 1990년대부터 젊고 건장한 농민들이 대량으로 도시로 몰려들어 건설과 육체노동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 그들 중 상당수가 정년이 되어 직장을 그만둘 때가 되었다. 그러나 이들 농민공은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는데, 거의 모든 농민공은 사회보장 혜택을 받지 못한다. 그리고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은 수입이 없어지기 때문에 더 이상 도시생활을 영위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고향을 떠난 지 이미 너무 오래돼 농사일에는 더더욱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퇴직 연령이 된 농민공들이 도시에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미화나 경비 등 육체적으로 힘이 적게 드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 귀향을 결정한 농민공들이 있다면 친지들이나 교회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그들의 귀향 뒤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기도하자.

-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시 61:7)

【6/17(土) 为中国教会祷告 - 让农民工老有所依】

从上世纪90年代开始，大量年青力壮的农民到城市从事建筑及体力劳动的工作。距今已有39年，当中有不少已到退休年龄而要离开岗位。然而，这群农民工面对的问题也不少，他们大多数都没有社保待遇，离开岗位意味着失去收入，不能再负担城市的生活开支，但又因离乡多年，未能适应农务生活。<网络期刊-中国归主>

▶ 求主帮助一群年届退休的农民工，能在城市寻找较低体力要求的工作，如：清洁、保安等，维持在城市的生计。如他们选择回乡，求主预备亲友及教会信徒，主动关心及帮助他们回乡后的适应。